새야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 조선 전시대에 걸쳐 수탈의 대상이 되어 농민들은 항상 탐관오리의 가렴주구에 시달리고 있었다.
- 갖가지 명목으로 수탈을 자행하였는데, 농민에게 면세를 약속하고 황무지 개간을 허가하여 주고도 추수기에 강제로 수세(收稅)하였다.
조선 고종 31년(1894)에 동학교도 전봉준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반봉건ㆍ반외세 운동
일본군과 우금치 전투에서 대패한후 지도자인 전봉준이 잡혀가게 된다.
결국 그들은 해산하였고 전봉준은 처형당하였다.
김구
동학농민운동을 이끌며 일제척결을 외치지만(2차봉기), 안중근은 아버지를 따라 이 동학당을 반란세력으로 간주하고 토벌대로 나서게 된다. 이 부분은 김구의 "백범일지"
안중근
본관은 순흥, 황해도 출신
할아버지는 진해현감, 아버지는 진사
고종의 군대와 일본군, 아버지의 민병대로 구성된 토벌대
이 토벌대에 대장으로 나선 안중근은 전라도에 주둔하고 있던 동학농민들을 부녀자 관계없이 무참히 학살한다.
내일이 광복절 인데요.
안중근 의사가 또 TV에 나오시겠죠.
국가의 영웅으로서 말입니다.
어...........이런 역사가 있었나요???-.-;;;;
몰랐네요. 다음 주에 독서토론이 근현대사인데...이 내용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