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를 배우다가 c4d를 접하게 된지 한달이 지났는데 느끼는 점이
모델링이 maya에 비해 c4d가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야에서 3시간? 정도면 만들 것이 c4d에서는 두 세배로 걸리곤 합니다.
(물론 maya를 다루다가 c4d를 접한 지 얼마 안되서 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작업을 할 때 마야에서 모델링을 해서 c4d로 가져오려고 합니다. (복잡한 모델링일때만)
그런데 이 방법이 실무에서도 이용되나요? 궁금합니다.
저도 처음엔 그런식으로 했는데 툴을 왔다갔다 해야하는것 말곤 큰문제는 없습니다
지금도 실무에서 복잡한 uv펼치는 작업은 마야가 편해서 마야로 하고 fbx로 익스포트해서 사용합니다ㅎ
대신 시포디에서 작업한 fbx를 마야로가져오면 10배사이즈로 불러와져요 ㅋㅋ 근데 머 무시하고 하시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