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시디자인을 2개 동시에 진행했는 데
한군데 해주면서
로봇의 기원 - 피노키오라고...
컨셉잡는다고
피노키오 만들어 봤네요.
그런데 견적 잘못내서 손해를 많이 보네요..
공사견적이 오버 해버렸네요.. ㅠ.ㅠ
요즘은 관공서 거래도 조심해야 하는 것 같음..
피를 말리려 듦.
대기업한테는 꼼짝도 못하면서...
이것도 괜히 만들어놨네요..
도감도 원래 저희가 하기로 했었는 데
도감도 같은 업체에서 하면 안된다고...
써먹지도 못했음..ㅠ.ㅠ
그래서 하다 말았음..
요즘 겔러리도 너~~무 조용한 거 같아서..
못난 거 하나 올리고 갑니다.....
힘잘쓰게 생긴 피노키오네요.
기존에 허약하고 괴롭혀야 될것만 같은 놈이랑은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아..견적 어떡해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