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스캔한 회사동료 분의 얼굴로 옥테인 랜더로 장난쳐보고 있어요.
beeple씨의 새로운 씬에도 올려보고 ㅎㅎ
파스칼이 나오기 전까지 980ti러 버텨보자해서 한달 전에 4장을 구입했는데
사람마음이 간사하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파스칼이 나오니 하나둘씩 처분하고 총알 장전중입니다.
맥스웰 보다 얼만큼의 성능차가 있을지..
언리얼엔진 만지기 시작하면서 프리랜더링을 할 이유도 없고 랜더링 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귀찮아서 손이 가질 않았는데
옥테인 덕분에 시포디를 많이 만지게 되네요. 차곡차곡 돈모으는 재미도 생기고.. 사진취미 다음으로 서서히 망해가는 길을 걷게
되는 거 아닌지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