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간모델링을 해봤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이번거는 망작이 아닌것 같아서 (염치없이(?)) 올려봅니다.
다른 고퀄작품이 줄줄이 올라오는데 중간에 끊어 놓아서 죄송합니다.
얼굴을 딱히 어떻게 만들지 생각이 않나서
다른 모델링 얼굴하고 옷 스타일을 참고해서 거의 비슷하게 만들기로 해봤습니다. 의외로 이 방법이 대성공(?)
예전 작 하고는 다르게 망친 부분 같은게 적어서(상대적으로 적음ㅡvㅡ)
이녀석에게 만큼은 특별히
옷도 한번 만들어 봤는데
옷만든 김에 리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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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래 리깅은 귀찮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인내심의 한계가 올뻔했군요...
나에게 조인트를 심게 만들다니 용서할수가없다...
아오... 넌 다리나 찢어라...
윽... 저 폴리곤 덩이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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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너에게 이상한 춤동작으로 굴욕을 맛보게 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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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 심는데 계속 잘못심다가 저 폴리곤의 발랄한 얼굴을 보니까 화가 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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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저 겨드랑이에 털 심어버릴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