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29살 10월에 영상편집을 국비로 시작하여 현재 사설 학원을 다니면서 패션 관련 광고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어 c4d를 배웠습니다. 근데 배우고 포폴을 만들다보니 전혀 관련 없는 것을 만들고 또 이거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다른쪽으로 상담을 받다보니 패션이나 그런 모델링은 마블러스 혹은 지브러스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30살에 이쪽 관련 경력도 없고 좀 무섭습니다. 시포디로 다시 다른 유료강의를 결제해서 빠르게 취업을 준비할지 아니면 1년을 배워 마블러스나 지브러스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현직자분들께서 정말로 냉철한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ㅠㅠ 제 주의에 현직자가 없다보니 학원에서 상담을 받는데 학원은 영업이 크다보니 크게 와닿지가 않네요.
패션 관련 광고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런 작업을 주로 하는 회사나 디자이너, 가고자 하는 회사를 먼저 조사를 꼭 하시고 정해두시고 그에 맞게 포폴을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혀 관련 없는 것을 만들고 확신이 없는 이유도 아직 조사가 덜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가 길이 없고 흐릿한 목적지만 나와있는 지도를 보고 찾아가시는 것 같은데 분명하게 목표를 만들어 놓고 가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학원이나 학교에서 알려주는 것이 다가 아니라 생각외로 직접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유료 강의도 좋은 강의들이 많아서 들으면서 배워 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 들을 수만 있다면 듣는 것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