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를 보다가 xref의 프록시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프로시가 간단하게 하이폴리곤의 형태를 로우폴리곤의 형태로 가져와서 애니메이션키값을 잡을때 유용하게 사용한다고하더라구요.
제가 이해가안되는게 이미 모델링이 전부다 완성이되고 텍스쳐와 리깅을 다 한 상태에서 프록시라는걸 하게되는건가요?
프록시의 개념과 로우폴리곤(프록시)으로 어떻게 바꿔서 저장을 하는지, 강의에서는 2개의 파일로 저장을 했더라구요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일반
2016.05.17 16:53
xref의 프록시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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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드립니다 그륜님! 전 이미 그륜님의 모든 강의를 다 봤습니다 ㅎㅎ 그런데 그륜님의 강의를 보고도 궁금점이 생기는게 강의에서도 하이폴리곤과 로우폴리곤 두 가지를 다 사용하셨는데 하이폴리곤에서 로우폴리곤으로 어떻게 바꾸는지?? 이렇게 질문을드려야하나요? 그게 궁금합니다. 프록시로 불러오는것도 로우폴리곤을 불러와서 하이폴리곤 대체로 사용하는 건데
로우폴리곤으로 어떻게 저장하는지가 궁금합니다. -
저는 항상 모델링할때 하이폴리곤 / 로우폴리곤 2가지로 많이 만들어서 씁니다. (처음부터 기획을 하고 만듭니다.)
만약 이미 모델링된 하이폴을 줄이기위한 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간단한건 Polygon Reduction디포머를 사용합니다. 물론 폴리곤 리덕션은 불규칙적으로 폴리곤을 줄여서 모양이 깨질 우려가 있지만,
골고루 면이 많은 경우는 그래도 유용하게 폴리곤을 줄이는데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또하나로 Subdivition inverse라고 서브디비전을 되돌리는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아래 경로로 가셔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건 무거워질것 같은 모델링은 미리 로우폴리곤용으로 작업하시던가, 아니면 이미 작업하셨어도 대충 로우폴리로 만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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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가 원하던 답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륜님!
질문과 답변
question and answer
https://vimeo.com/97655927
제 강의에서도 Xref를 다루고 있습니다.
Xref 자체는 파일 자체를 불러오신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Xref에 보시면 Reference가 있고 Proxy Ref가 있는데,
Reference에 파일을 불러오면 현재 작업창에 다른 c4d파일을 불러올수 있죠.
Proxy Ref에 Reference와 다른 파일의 경로를 불러도, 화면에는 아무 변화가 없는데.
Exchange With Proxy버튼을 누르는 순간 Reference와 Proxy Ref 경로가 뒤봐뀌게 됩니다.
그러면서 뷰포트에도 Reference에 있던 C4D파일이 불러와 지다가, Proxy Ref에서 지정한 C4D파일라 뒤봐뀌게 되죠.
이걸 이용해서, 외부에서 다른 파일을 불러와 무거운 파일을 분할해서 관리도 할 수 있고,
Proxy Exchange를 이용해서, 로우폴리곤와 하이폴리곤은 바꿔서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죠.
하지만 Xref자체에서 불러온 파일을 갖고 애니메이션을 잡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다만 Xref 레이어 자체키주는건 괜찮습니다.)
그래서 캐릭터를 갖고 Xref를 이용하시려면, Reference로 불러올 C4D파일을 직접 열어서 애니메이션 잡고 Xref를 이용해 그냥 로드하는 정도로 사용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설명이 어려워 제 강의 한번 보시고 추가 질문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