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D 모션그래픽(C4D+옥테인)과 언리얼5의 리얼타임 시네마틱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올해 초에 이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기존에 쓰던 컴퓨터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라이젠 2700X 에 GTX 1070 이다 보니 레이트레이싱에 대한 갈증이 있어
6~7월 쯤 컴퓨터를 바꾸려고 했었는데 신제품 출시일을 보고 구매를 미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마지막 인텔 13세대 성능이 발표되고
마음을 굳힌 다음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모니터 2대를 포함하여 예산을 700 정도 잡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후덜덜 하더라구요.
i9-13900k / ddr5 6,000Mhz 64G / 4090 구성으로 맞추려고 했는데
어떻게 해도 예산을 계속 넘기고 있어서 고민이 큽니다.
그러다 보니
그냥 이전 12900k / ddr4 / 3090 으로 살까도 심히 고민이 됩니다.
이번 겨울과 내년 봄까지 빡씨게 공부하고 제작자로 활동하려고 하는데
눈 딱 감고 신형으로 맞추는 게 좋을지
아니면 이전 세대로 맞추고 돈을 벌어 여유가 있을 때 구매해도 되는 것인지
다른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혼자 계속 하다보니 답을 못 찾겠어서
다른 의견도 듣고자 함이니 자유롭게 의견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9-13900k / ddr5 / 3090 - 나중에 4090으로 업그레이드
아니면 12900k / ddr4 / 4090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