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더링시 GPU, CPU점유율과 쿠다, 발열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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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렌더링용 새 데스크탑을 구입했습니다.
새 컴퓨터다보니 렌더링할때 cpu, gpu온도와 점유율이 얼마나 올라가는지 보고싶어서 체크해보았는데,
씨퓨,지퓨 둘다 점유율(로드율)은 1~5%대이고, 발열도 가벼운 작업할때나 비슷한 정도로 유지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렌더링 돌리기 시작하면 cpu, gpu점유율이 100%까지 올라가서 열일 한다고 다른작업이 힘들었고,
한 겨울 창문에 결로가 생길정도로 발열이 심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렌더가 돌아가고 있는데도 사용률이나 온도가 유튜브 보는 수준이니 기존 상식으로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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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리소스를 쓰는 프로세스나 방식이 바뀌었나요? GPU렌더라 쿠다 위주로 끌어쓴다지만, 구글크롬보다 점유율을 적게 먹는게 어떤 원리인지 모르겠어요.
데탑맞출때 발열이나 쿨링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럴 필요가 있었나 싶을 정도네요.
혹시 제 설정이 미흡했거나, 테스크 부하를 높여 주기 위해 별도의 옵션을 설정 해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RTX계열은 처음인데, C4D나 레쉽에서 RTX옵션을 따로 켜서 활성화 해줘야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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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C4d / Redshift
사양은 amd 5900x / RTX3080ti 사용중입니다.
샌디브릿지에 gtx970쓰다 한번에 점프하니 이것저것 새로 공부해야할게 많네요.
조언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