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레드시프트를 배워보려고 시포디에 입문했습니다.
분야는 제품 렌더링인데 다른 3D프로그램을 오래 써와서
빛이나 제품 느낌잡는 법은 익숙한데 실사적인 렌더+모션에 한계를 느껴 레드시프트를 새로 배워보고자 해서
이제 막 이것저것 만져보는 중입니다.
일단은 옥테인과 레드시프트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결론적으로 레드시프트를 배워보려고 하는데요.
이 툴을 계속 쓸지는 확신이 안들어서 우선 국비지원으로 들을 수 있는 강의를 알아보고 있는데 옥테인에 비하면 레드시프트 강의는 거의 없는 수준이네요 ㅠㅠ
그래서 일단은 시네마 4D 툴 자체도 익숙하지 않으니.. 옥테인 강의를 들으면서 시포디와 렌더 방법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레드시프트도 나름 유사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데..
아직 초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 기본적인 빛, 제품 느낌 잡는 법은 익숙함(키샷) / c4d는 처음
- 레드시프트를 배우고 싶으나 국비지원 강의는 없어서 옥테인 강의 후 레시 유료 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괜찮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