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3D 프로그램이 필요하여 C4D를 사용하긴 하였으나 야매로 조금씩 배워 사용하다 보니 요새는 벽을 많이 느낍니다.
나이프 툴을 사용하는 데 있어 라인 컷만 사용했어서 플레인과 루프 컷은 무슨 기능인지 전혀 모른다든지
디포머도 대부분 기능을 모르고 사용하는 것만 알고 사용한다든지 하는 식입니다.
이런 식이다 보니 작업 속도도 많이 더디고 훨씬 스마트한 방법들이 있을 것 같은데도 꾸역꾸역 이상한 방법으로 정석이 아닌 방법으로 하게 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얼마전 이직까지 하게되어 기존에 하던 방식으로는 한계점이 명확함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그동안은 그저 3D 유저였다면 좀 더 전문성을 갖추고 싶습니다.
더불어 계속 이전 버전을 사용해 와서 최신 버전으로 넘어가 공부하고자 하는데 추천해 주실 수 있는 강의나 책이 있을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어찌 보면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내용이라 답변 다시 기 힘드시겠지만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어떤 말씀을 해주시던지 참고하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저에게 지금 필요한건
3D에 대한 이론공부와
(이건 몇가지 계획이 있습니다. 직장 상사분들께 디지털 라이팅 & 렌더링과 디지털 컴포지팅 등
몇가지 도서들을 추천받아 구매하여 공부 예정입니다. 물론 추가적인 조언도 달게 받겠습니다.)
튜토리얼 위주가 아닌 툴을 전체적으로 각 기능들을 설명해 줄 수 있는 그런 강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앞서 쓴것과 같이 디포머 등을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고 모그라프 등도 잘 몰랐던것 같아
전체적으로 제대로 된 기능을 거의 모르고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툴을 훓어볼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 안된다면 헬프를 한번 슥 본다던지 하는 방법도 생각중이긴 하구요 다만 언어적으로 영어가 쉽지 않고 효율적인 방법은 아닌듯 하여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느꼇던 경험 그대로 입니다. 학원에서 대략 6개월강 강의 들었고 인터넷 강의라면 모두 구매해서 들었는대도 뭔가 계속 아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그래도 주변에 보면 잘했다가 포기하는 사람도 봤는데요, 결과적으로 꾸준히 하는 사람이 제일 성공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꾸준히 매일 1~2시간 강의 보거나 데일리 렌더 만들면서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가 된다면 유투브에 좋은 강의가 많습니다. 또한 이미 시포디에서 수많은 플러그인이 나왔고 여러 소프트웨어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다른 소프트웨어도 공부하시면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