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24살 까지 프리랜서 일을 하다가 (초대졸으로 22에 졸업했습니다.) 올해 4월 즈음 무역회사에 디자인 직무로 입사하게 된 사람입니다.
근데 지금 회사에 디자인팀이라고는 저 하나 뿐인지라 배울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예정에 없던 근무지 변경에, 이제는 회계일 까지 떠맡게 되면서 퇴사를 다짐하게 된 상황입니다.
그렇게 이직을 고민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직무관련 고민도 하게 됐는데, 전부터 하고 싶었던 3D 모션그래픽 분야로 취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듯 한 스펙도 없고, 내년에 26이 되는데 3D 분야로는 경력도 없는 신입이라는 상황에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혹 시작하기 너무 늦은게 아닌지... 이직 준비하면서 처음 배우는 입장인 저에게 선배님들께서 해주실 조언이 있다면 편하게 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도 26살에 첫 취직했습니다 걱정 마세요 :)
포토폴리오가 가장 중요하니 열심히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