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시포디와 옥테인을 활용해 3d 애니메이션 졸업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 아니라 완성된 신들을 렌더링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세팅값을 맞추는 데에 확신이 없어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ㅠㅠ
졸업작품 제출 해상도는 1920*1080 이구요,
제가 현재 설정해둔 렌더 세팅 값은 아래 사진으로 첨부하겠습니다.
- png로 저장해 에펙에 불러와서 mp4로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pathtracing을 사용해야 퀄리티가 높아지지만, 현재 렌더링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일부 신은 direct로 진행하고 있습니다..ㅠㅠ
렌더링 관련해서 유튜브 영상들도 많이 참고해봤지만, 현재 육안으로 보기에 화질이 그리 선명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설정한대로 하면 해상도가 알맞게 추출되는 것인지 .. 확신이 없네요 ..
렌더링 세팅 과정에서 잘못된 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현재 아이맥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델에 라벨을 붙이려고 메테리얼에 알파를 사용하니 모델이 파여...
1. png로 저장해 에펙에 불러와서 mp4로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보통 그렇게 합니다.
2. - pathtracing을 사용해야 퀄리티가 높아지지만, 현재 렌더링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일부 신은 direct로 진행하고 있습니다..ㅠㅠ
- 제가 알기로는, 스펙큘러 매터리얼같이 투과가 되는 재질이 사용되지 않은 씬이면 다이렉트로 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메뉴얼에 나와있는 사항이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GI-none은 직접광 계산만 이루어집니다. 컬러 블리딩(색상이 있는 물체가 빛을 받았을때 오브젝트의 반사광이 주변에 묻는 것)과
엠비언트 오클루전(빛의 차폐를 계산해서 면과 면이 맞닿는 부분에 더 어두운 그림자가 생기는 것) 둘다 계산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GI-Embient Occlusion은 엠비언트 오클루전은 계산하고 컬러 블리딩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GI-Diffuse는 둘 다 계산할 수 있습니다. 스펙큘러같이 투과, caustics가 일어나지 않는 씬이라면 패스트레이싱과 큰 차이가 없는
그림을 만들 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
3. 렌더링 관련해서 유튜브 영상들도 많이 참고해봤지만, 현재 육안으로 보기에 화질이 그리 선명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설정한대로 하면 해상도가 알맞게 추출되는 것인지 .. 확신이 없네요 ..
- 육안으로 보기에 화질이 선명하지 않다는 말씀이 샘플링의 부족인지 아니면 애프터 이펙트 안에서 발생하는 문제인지는
그림을 봐야 어떻게 판단이 될 것 같습니다... 일차적으로 샘플링 부족이라면 디노이저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구요, 샘플을 올리기
힘드시다면 씬의 최적화를 위해서 카메라에서 안보이는 부분은 눈을 지워주던가 하는 식으로 렌더 타임을 조금이라도 줄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B Compare를 활용하셔서 수치값을 내리거나 올리거나 하시면서 렌더 타임을 확보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이런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자글자글해보인다 = 샘플링 부족
뭔가 사각형 픽셀이 보인다 = 해상도 문제
졸작하시는데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