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

마야에서 포디로 넘어올까합니다. 그런데..

by 후루야호또 posted Jun 18, 2009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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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랑 맥스 조금 배운 학생입니다.

 방학이고해서 내공증진을 할까하는데 실무뛰는 친구에게 시포디 이야기를 살짝 들었습니다.

 찾고 뒤지고 헤매다 여기오게되었는데요. 많은 유저분들의 글과 자료들을 보고 느낀건

 월등히 빠른 렌더링과 손쉬운 모델링? 등 대세라는겁니다.

 이번 방학에 시포디를 파고들까 하는데 걱정되는건 이겁니다.

 1. 맥스, 마야와 차이가 크다? 물론 3d프로그램의 원리는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맵핑이랑 렌더방식이 완전히 다른가요?

 2. 프로그램의 향후 비전과 안전성이 궁금합니다. 그리 오래된 프로그램이 아닌걸로 아는데 향후 버전업이 쭉 될까요?

 아무쪼록 시포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 profile
    최강길동 2009.06.18 06:02
    1. 맵핑 방식에 대해 얼마만큼 이해 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일장일단 있습니다만....결정적일때 배신한 적은 없습니다.
    손쉬운 모델링 보다는 인터페이스로 인힌 스트레스가 적고 모델링시 종종 나타나는 에러가 거의 없다는 것이겠죠
    일단 써보시면 압니다. 

    2. 오토데스크에 넘어갈 그런 후질구래한 회사가 아닙니다.(자동책상 작년에 적자났다던데 ㅎㅎㅎ) 모기업도 유럽에서 가장 큰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이구요...
    바디페인터만 팔아도 먹고 사는 회사입니다.
    일년 정도 배워두시면 아마 눈 뒤집혀질것입니다. ㅎㅎㅎㅎㅎ
    마야 보다 오래되었습니다. http://www.cinema4d.co.kr/c4dwiki/422731
  • ?
    P. 2009.06.18 13:11
    "월등히 빠른 렌더링과 손쉬운 모델링"은 빙산에 일각이지요
  • profile
    최강길똥~ 2009.06.18 14:08
    제말이요...
  • ?
    레이 2009.06.19 15:36
    음... 제가 마야 6 부터 지금까지 쭉 써왔는데요... 모델링은 마야를 능숙하게 다루실줄안다면... 마야의 핫키와 쉬운 액시스 변동과 
    쉬운 스냅기능을 생각하면 마야가 훨씬 편합니다.
    마치 손으로 주물러가면서 모델링하는 느낌이랄까요... 시네마포디는 그보다는 불린과 같은 연산이 매우 안정적이고
    넙스와 폴리곤을 섞어놓은듯한 모델링 개념이 매력적이지요... 저같은 경우 대략적인 모델링은 마야에서 베이스를 만들구요
    디테일한건 시네마 포디로 만집니다.

    시네마는 렌더링 느낌도 정말 좋지만 그보다도 바디페인터, 모그라프 같은 개념이
    다른 쓰리디 프로그램에서는 찾을수 없는 중요한 장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ㅎㅎㅎ
  • profile
    토핑 2009.07.13 00:32
    물어보고 재보고 하는것보담 일단 시작을 해보세요~
    이것저것 작업을 해보면 금방!! 아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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