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은 아무래도 처음 올리는 것 같습니다 ㅠㅠ
시포디를 튜토리얼을 통해 독학으로 공부하다가
현재 영화 VFX회사에 인턴생활을 하고 있는 디자인학과 학생이구요
회사에서는 현재 3D 이퀄라이저와 누크 마야를 통해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제가 궁금한 점이
1. 이퀄라이저와 시포디와도 마야의 스크립트 소스 처럼 mel파일로 연동이 가능한가요?
(제가 맥용 이퀄이 없어서 직접 해보지를 못해서 ㅠㅠ)
2. 마야와 시포디에서 모델링한 오브젝트들이 서로 호환이 가능한가요?
비교해봤을때 마야가 편한 부분이 있고, 시포디가 편한부분 있는 것 같아서요...
3. 제가 후년 쯤 미국으로 유학을 계획 중인데 학교에서는 프로그램을 마야를 다룬다고 하는데
모션그래픽 분야를 공부할 때 마야와 시포디를 비교했을 때, 어떤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가요?
이상입니다.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야의 mel 파일로 연동하는 것은 권장하고 싶지 않네요. 프로그램 구조상 C가 100배 빠르고
파이썬이 10배정도 빠르기 때문에 요새 작업자들 mel 잘 안쓰는 편인데.
파이썬으로 QT 연결해서 연동이 가능할겁니다.
이런건 전문가이신 엘라스틱마인드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미국 학교에서 모션그래픽 분야는 시포디로 알고 있습니다.
But VFX 시라면 마야하시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괜히 이것저것 하다가 시간만 날립니다.
(미국 한번도 안가본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