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에 가보니까 언어를 영문으로 봐꿀수 있더군요
포토샵 경우 제가 긴 시간을 영문으로 만 쓰다보니 한글화를 만지면 그게 더욱 불편한 편인데
c4d같은 경우 처음부터 한글화다 보니 좀 편할 꺼 같긴 하지만 한편으로 한글화에 적응되면
영문판을 사용할때가 걱정이더군요
어느것이 좋을까요
깜깜할땐 한글로 보통때는 영문으로 ... c4d 또하나의 장점인것 같은데요...
저는 왔다 갔다 합니다.
음....전 지금 사용설명서를 한글로 캡쳐해서 영문 사용설명서와 동시에 보고 있습니다.
한글의 경우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다른 용어인데 한글로는 동일한 단어로 표기 합니다.
이런 경우가 종종 나오는데....한글로만 공부하면 나중에 영문으로 하신 분들과 소통에 문제가 생길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전 한글 포기...-.-;;;
도움말 볼 때만 활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움말도 한글만 봐서는...-.-;; 전혀 감 안와요....
예를 하나 들께요.
fillet Type 에서 Convex 옵션이 있는데...
이 것을 한글에선 "라운드"로 해석되어 있습니다....-.-;;
네.....Round를 해석한게 아니라 Convex를 해석한게 "라운드"인 것이죠.
이런 곳이 종종 보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영문이 답인 것 같습니다.
Convex는 한글로 해석하면 "볼록"정도가 될 것같은데요....볼록렌즈 할 때 쓰는 표현이니까요. 라운드와는 다르죠...라운드와는...-.-;;
거기서 표현되는 라운드는 실 제품 디자인에서 사용되는 모깍기(필렛, 라운드 등등)에 해당되는 용어라 그렇게 지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열문으로 이해가 100% 이해가 간다면 좋겠지만 툴을 익히고 사용하는데에는 한글이 잘되어 있습니다.
C4D 사용유저들이 직접 번역한 거라 뜬금없는 용어는 없습니다.
그렇군요.
저는 한글로 보고 라운드라 인식하고 영문 메뉴얼 자판에서 나오질 않아서 고생을 했었거든요.ㅠㅠ
편집 툴도, 포토샵도, 일러도 영문으로 하고 있어서 한글을 쓰면 되려 더 힘든게 있네요.ㅠㅠ
이거저거 만져보는데 부담이 덜하고 이해도가 높은 한글을 추천합니다!
근데 가끔 유저분들과 대화하다보면 내가 다른 프로그램 쓰나 싶을때가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