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얼상에는 model tool 은 모델링할때 object tool 은 애니메이션할때 사용한다고 나와있던데요
근데 애니메이션할때 model tool 로 스케일을 확대 시켜도 애니메이션이 적용이 되더라구요
좀헷갈리네요,,,이둘의 차이점을 좀 알려주십시요^^
Who's 꾸러기
?영원한 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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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애니메이션을 할때만 object tool을 씁니다. 왜냐면 모델툴의 경우에는 스케일 시켜도 실제로는 애니에이션 계산시에는 스케일이 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죠.
그러니까 모델툴을 사용할 경우에는 해당 오브젝트의 전체 스케일을 변화시키는 것이거든요 이 상태에서 스케일을 하면 실제 외각 포인트가 이동하는 것이에요. 그 모델의 자체 스케일이 변하는것이예요.
그에비해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각 오브젝트들의 스케일이 1로 고정된 상태에서 애니메이션 계산이 됩니다. 그래서 그 오브젝트의 좌표계를 스케일해서 스케일 하는것처럼 보이게 하는거죠.
이건 시네마포디에서만 아마도 사용하는 방식인것 같은데 이것때문에 애니메이션을 임포트 익스포트 할때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 별 이상은 없어요.
왜 시네마에서 오브젝트 툴과 모델툴이 따로있냐면 애니메이션 때문이죠. 시네마의 경우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을 함께 하기 때문에 편집용과 애니용이 계산방식이 다르기 때문이거든요.
간단하게 모델링할때의 스케일은 해당오브젝트의 크기를 변해도 상관이 없지만 애니메이션 할땐 완성된 해당오브젝트의 고유의 스케일을 가지고 애니메이션을 해야하거든요. 그래서 따로 만든거예요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스케일 애니메이션 할때만 오브젝트 툴로 쓰면 거의 문제가 없어요.
저의경우는 스케일 애니할때 거의 타임라인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신경은 거의 안쓰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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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데로 해석을 한건데요,,,영어실력이 짧아서 ㅠㅠ
애니할땐 무조건 object tool을 쓰는줄알앗네요;;
실예와 자세한설명을 해주셔서 두분모두 감사합니다.
다시 진도를 나갈수있을것같습니다
즐거운주말되세요^^
그 결과가 실제로 보이는 크기와 내부에선 다르게 돌아가는듯 했습니다.
증거로 바디 페인터에서 자동으로 펴고 보면 작은 부품인데 무지 크게 텍스쳐가 잡힌다던지.
인스탄트시 크기가 다르다던지.
그 외에도 사소한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메뉴얼 상으론 오브젝트툴은 애니메이션 시에도 특수한 경우만 사용하는걸로 나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