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니깐 렌더링된 이미지(완벽한건 아니라 할지라도 대략적인)를 map화 시키는 작업을 베이킹이라고 한다는거군요. 그렇게 되면 렌더링 시간이 많이 줄거 같긴해요. 외국의 사이트 가보니 사람들이 이젤님 말씀처럼 디스플레이맵이나 노멀맵 관련해서 bake 란 말을 많이 쓰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렌더 이미지를 맵화시키는것도 bake 한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길동님, 이젤님..
bake의 사전적 의미는 1 <빵·과자 등을> (오븐 등의 열로) 굽다(⇒ cook [유의어])
2 <기와 등을> 구워 굳히다;<태양이> <땅을> 태우다
3 <햇볕이> <과실을> 익게 하다;<태양이> <피부를> 태우다
이런식인데... 왜 이게 저런식의 '고정한다' 란 의미로 쓰이는건지 참 모르겠군요. 하긴 처음에 CD 굽는다 했을때 그 의미를 이해 못했던것과 같은 경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