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d왕초보입니다.
c4d프로그램 실행하면 뷰포트 아래에 있는 coordinates가 있고
그리고 어트리뷰트 쪽에 coord.가 있잖아요..
너무 허접한 질문이 아닌가 좀 쑥스럽기도 합니다만 너무 궁금해서요..
언듯 보기에 별 차이가 없는 기능인거 같은데 왜 저렇게 나눠놨는지 모르겠네요..
어트리뷰트쪽에 있는건 숫자를 바꿀때면 실시간으로 변해지는게 보이고..
뷰포트 아래에 있는건 엔터나 apply를 눌러줘야 변한다는거..
단지 그 외엔 별로 딱 눈에 띄게 다른 점이 없는거 같은데..
물론 제가 몰라서 그런거고 분명 뭔가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저렇게 나눠놨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 저 2개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하지만 모델링이나 모션을 잡을 때 오브젝트의 좌표를 항상 봐야 하기 때문에 아래 옵션에 항상 위치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모델링 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가 다른게 있다면
코드는 오브젝트 각각의 각 좌표의 포지션 스케일 HPB의 키프레임을 좌표마다 더 자세히 찍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코드에 있는 스케일은 사이즈에서부터 1의 개념으로 1.과 2 등의 숫자를 사용하죠
(예를 들어 박스가 200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면 그 사이즈에서부터 스케일은 1인 셈이죠
만약에 스케일이 2 라면 박스의 사이즈는 400 이 되는것입니다 )
코디네이트는 스케일과 사이즈를 번갈아가면서 쓸 수 있으며 두 개 이상의 오브젝트를 함께 선택했을때
그 오브젝트들의 중심에서부터 xyz 좌표를 계산해서 보여줍니다
정리하자면 어트리뷰트(속성)의 코드는 선택한 오브젝트의 코디네이트(좌표)를 보여주는 것이며 키프레임작업이 더 자세하고 쉽습니다.
(물론 오브젝트를 여러개를 한꺼번에 선택해서 코드에서 키프레임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위의 코디네이트는 현재상태를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제가 설명하지 못한 부분은 아래 답변 달아주시는 분들이 더 보충을 해주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