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인트로 영상을 만들어보는중인데요 만들고나면 아무래도 용량이 많이 클꺼같거든요한..25초짜린데
크기는 한 400에 450정도인데 홈페이지에 올릴려면 용량이 어느정도되야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용량이 적으면서 화질의 손상이 별로없이 괜찮게 나오는 방법이없을까 궁금합니다.웹용으로 말이죠..ㅜㅜ
크기는 한 400에 450정도인데 홈페이지에 올릴려면 용량이 어느정도되야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용량이 적으면서 화질의 손상이 별로없이 괜찮게 나오는 방법이없을까 궁금합니다.웹용으로 말이죠..ㅜㅜ
사실 웹용이라는게 용량이 적으면서 화질은 좋게라는 범용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면 됩니다.
요즘 영상은 기본적으로 MPEG-4의 기술은 기반으로 사용하는데요.
H.264 = MPEG4 Part.10 기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DIVX = MPEG4 Part.2 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MOV 컨테이너 코덱으로 하신다면 H.264로 하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예전에는 소렌슨코덱도 많이 사용했는데요 효율성면에서는 H.264가 가장 좋습니다.
WMV로 하신다면 WMV9이상의 코덱을 사용하시구요.
VC-1은 미디어플레이어11이상에서만 지원하기에 간간히 안보인다는 유저가 있을겁니다.
플래쉬로 하시려면 On2VP6코덱을 사용하세요. 플래쉬 CS4부터는 H.264도 지원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사용하는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가로 해상도가 400~450이라면 초당 비트레이트가 384Kbps이상이라면 적당한 화질을 보여줄겁니다.
768Kbps이상이라면 괜찮은 화질을 보여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영상의 용량보다는 서버의 전반적인 환경을 생각하셔서 영상을 만드셔야 합니다.
근데 사실 용량과 초당비트레이트는 거의 비례관계이므로 일단 편하게 같게 생각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회선이 전반적으로 DSL급 이상이므로 제 경험상 768Kbps도 큰 무리없이 스트리밍은 가능했습니다만
동시접속자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동시접속자가 없다면 1Mbps이상도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는 화질이 정말 중요하다면 768Kbps정도급으로 인코딩하시구요.
화질과 용량 두부분을 고르게 생각하신다면 512Kbps정도로
그리고 용량을 줄이고 싶으면 384~그 이하로 인코딩하신뒤에 테스트 하시면 되겠습니다.
참 인코딩하실때는 CBR-2pass이상을 사용하세요.
CBR은 고정비트레이트이구요, VBR은 가변비트레이트입니다.
한 마디로 CBR은 모든 영상에 고정적인 비트레이트로 계산되어지는 방식이구요
VBR은 영상은 분석하여 검은화면이나 정지화면은 비트레이트를 조금 빠른 동작의 화면은 비트레이트를 많이 주는 방식입니다.
VBR-2Pass라면 괜찮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