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옥테인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고, 그래픽카드는 2060 1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옥테인을 다루는데 빛 효과를 노이즈 없이 사용하기가 너무 어려운 거 같더라구요..
그 와중에 옥테인 카메라의 디노이저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1. 디노이저를 사용한 경우
노이즈를 잡기 위해 전체적으로 블러처럼 보이지만,
특히 빛이 반사되는 부분에서 이미지가 뭉개지는 현상이 눈에 띄게 발생합니다.
2. 디노이저의 Blend 수치를 늘리는 경우 (수치 : 1)
아래와 같이 노이즈가 디노이저를 켜지 않은 경우처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GI 방식은 Directlighting에 샘플수는 512로 설정했고 1500까지 늘렸지만 노이즈와 블러 현상은 잡을 수 없었습니다.
Hot pixel Removal는 0.1로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현상을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당장에 생각해볼 것은 옥테인 카메라의 디노이저-블랜드 수치를 조정해 타협하는 방법 뿐인가.. 싶습니다.
아니면 제 그래픽카드의 한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