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녹슨 느낌의 쇠는 일단 쇠의 질감 보다 녹의 질감을 살리는게 더 효과가 좋을듯 한데요.
녹의 특징은 처음엔 붉은 계열에서 초코렛 색으로 변하고 나중에 때와 썩여 까맣게 변합니다.
그리고 주로 손이나 외부에 찰과상을 입기 쉬운곳에 주로 생기고 용접한 곳에 쉽게 녹이 씁니다.
만약 바디 페인트로 녹을 그린다면 포토샵에서 옵션의 디졸브 스타일로 저는 주로 그렸구요.
다른 브러쉬로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주의 하실접은 녹은 그 외곽이 둥근느낌이 나지 않고 날카로운 느낌이 나야 좋구요.
녹을 많이 그려주면 오히려 효과가 줄어듭니다. 살짝살짝 적당히 넣어 줘야 합니다.
이때 범프 맵에도 멀티 브러시로 그리면 좋겠네요.
녹의 소스로 쓸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녹이 한종 들어있긴 한데 너무 벌겋습니다.
그래서 색조를 약간 변화 시켜서 쓰시던지 아님 다른 텍스쳐를 구해 쓰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녹 표현 만큼은 타블렛을 쓰시는게 좋을듯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