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한건데요

사실 이문제로 여러번 혼자 해결해보려고 무진장 노력했었는데...

역시 모르는건 모르는거더라구요...ㅠ.ㅠ

제가 드리고픈 질문은 '얼라인 투 스플라인'된 물체나 카메라의 이동에 관한 질문이예요..

키보드가 망가져서 캡쳐를 못올리는점 죄송해요..ㅠ.ㅠ

그러니까...우선 A와B점 이렇게 두개의 점으로 된 반원이 있다고 가정을 하면

이상태에서 포지션을 0부터 100%까지 시간별로 배분해주면 도중에 끊김없이 잘 가잖아요...

근데 문제는 이 A와 B사이에 C라는 하나의 점이 더 있다면

포지션 에니메이션을 주었을때, 왜 A에서 B로 쭉 한번에 움직이지 않고 C지점에서 살짝 느려지는 현상이 보이는 걸까요?

지금은 그냥 반원으로 표현했지만, 복잡한 스플라인 제작시에는 어쩔수 없이 포인트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 많은 포인트 때문에 거기에 얼라인 시킨 카메라가 굉장히 부자연스럽더라구요..

상당히 복잡한 카메라 이동에는 이 방법을 쓰는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