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그래픽스에서 현재 가장 기술적으로 어려운 분야가 유체(Fluids) 시뮬레이션과 거품(Foam)이랍니다. -_-);;; 참고로... 작년 시그라프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의 데모 시연 사례... 마야의 스크립트로 맥주 거품을 기가막히게 구현해서 박수 갈채를 받으며 수상을 한 바가 있습니다. -_-);;;
작년에 ETRI에서 리퀴드 뿐만아니라 서로 점성이 다른 유체 동시 시뮬레이션에다가 먼지,연기등까지 시뮬레이션가능하게해서 마야의 플러그인형태로 배포했었죠..ㅎ 그때 막 CG랜드에도 나오고 그래픽스라이브에 기사도 나오고 대박이었죠...ㅎ 거품같은 경우는 후디니라면 VEX 조금만 만지면 쉐이더만들고 시뮬레이션까지 가능한데...;;시네마에선 과연 어떻게 해야할지... 시뮬레이션까지하려면 역시 시네마도 플루이드쪽 플러그인을 이용해봐야할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