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 '5' |
|---|
렌더링 전에 움직임에는 이상이없고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렌더링 중간에 화면이 튑니다 ㅠㅠ
-> 671F
->672F
1프레임 차이에 갑자기 화면이 튑니다 어디서부터 문제인건지 .....
렌더링 전 화면이랑 비교해보니까 672F 부터는 다시 정상인거같고 655?부터 671까지가 화면이 서서히 커지는 것 같습니다 .. 그 구간에 카메라 모션 아무리 확인해도 움직임 설정한건 없구요 ..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 몇일 째 해결 못하고 끙끙대고 있습니다 ㅠㅠ
nch9111@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해당 문제만 확인하는 용도라 모든 오브젝트가 다 포함되어있는 상태로 안주셔도 됩니다.
그냥 저 뷰포트 안의 오브젝트만 있는 상태로 가볍게해서 주셔도 됩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문제의 원인은 유리문의 Refraction(굴절) 값 때문입니다. (이미지에서의 해당 수치는 원래 1.3인데 제가 1로 수정했습니다)
유리문이 서서히 등장하도록 Display 태그에서 Visibility 값에 키를 주셨는데, 정확하게 이 타이밍에 해당 굴절이 생기면서 사물이 크게 보이는 겁니다.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당 Refraction 값을 1.3이 아닌 1로 수정하면 일단은 해당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지만 이렇게하면 굴절이 사라져서 이전에 표현되었던 유리 특유의 굴절 느낌도 사라지므로, 그 유리 느낌을 살리고 싶으면 다른 옵션값을 통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반사값이나 러프니스 등)
혹은, 굴절값을 1.3으로 그대로 가져가되, 유리문이 서서히 생성되는게 아닌, 처음부터 등장하고 있게끔 설정하면 애초에 굴절이 들어가 있기에 저런식의 튀는 느낌은 없어질 것 같습니다.
또는, 유리문을 별도로 따로 렌더링하여 이후 두개의 씬을 합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굳이 Visibility 에서 키를 안주고 에펙에서 오퍼시티로 작업해도 되겠죠.
원하는 방법을 선택해서 작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지만 봤을때에는 카메라 Focal length 에 키가 잡혀있는것 같네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해당 씬파일을 직접 확인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문제되는 구간 씬파일 첨부해주시면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