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번 답변은 이해했습니다.
ripple edit랑 region tool 기능은 아무것도 모르겟지만 차차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약간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맥스를 4.1를 처음 시작하게 된지가 5년이 지났는데 (실력은 5년전이랑 똑같은 초보수준)
1년에 3~4개 정도의 간단한 로고타이틀만 만들다 보니... 실력이 늘지 않아서... ㅎㅎ
그래도 맥스를 5년전부터 사용햇지만 아직도 맥스로 로고 애니를 할려고하면 불안합니다.
각속성들마다 xyz축이 분리되어 있다보니 타임라인에서 핸들조정하면 뷰포트에서 위치가 바뀌고
원하는 애니 잡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아직도 원하는 애니를 못만들고 있음. 대강 쉽게 만듬...
캐릭터 전문 애니메이터들은 분리되어 있는게 편하다고 하는데 모션그래퍼은 에펙방식처럼(시네마와 비슷)
뷰보트에서 위치(길) 잡아주고 타임라인에서 벨로시티를 잡아주는 것을 선호하는데(xyz축이 분리 아닌 하나로)
왜냐하면 이게 제작 속도랑 원하는 모션을 쉽고 빠르게 할수 있으니 ㅎㅎ
시네마에서 이런 방식이 있었다니...
진작 알았으면 예전에 완전 툴을 바꿨을텐데... 너무 억울하네요. 지나간 시간들이...ㅠㅠ
이제는 시네마로 원하는 모션을 쉽고 아주 빠르게... 원하는 방향으로 거의 완벽하게 만들수 있을것 같네요.
맵핑방식도 맥스에서는 좀 어려움을 느꼈는데...
시네마는 맵핑방식도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제작할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에펙하고도 호환이 잘되어 잇고... ^^
시네마 공부한지가 거의 한달 정도되엇는데...
알면 알수록 파워레인저급이네요. ^^
이제 맥스와의 인연은 오늘이후로 끝내려고 합니다. 한곳에 올인...
아직 노하우 부족으로 최종렌더링 때깔은 맥스에 비해 안나오지만
맵핑공부 열심히 해서 조만간에... ㅎㅎ
하여튼 고수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오늘 배운 애니는 아마 독학해도 1~3년 걸려서 알수 있는 것들을 하루만에 다 얻은 것 같아요.
모두 다 고수님 덕분에... ^^
2. 현 상태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커브모드가 나옵니다. 커브모드에서는 말씀하시는 기능이 적용됩니다.
참고로 ripple Edit 모드와 Region tool를 병행 사용하시면 굉장히 편합니다.
ripple edit는 현제 키를 에디트 이동한만큼 앞뒤의 키프레임이 뒤로 밀려나가는 것이고
Region 은 영역안에 키들만 이동 시키거나 커프폭을 움직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