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를 한줄 알고 뻐팅기고 있다가
요즘 C4D의 바다에 빠져보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차에
아뿔사!
인사도 안했구나.
부랴부랴 글을 날려봅니다.
본래 영화가 꿈인 아이가 좀 살아보겠다고 컴퓨터 그래픽으로 전향한지 어언 2달(체감 시간으로는 2년은 지난듯).
쉐이크나 모션 같은 합성프로그램만 다루다가
아무래도 이 세계를 건드리지 않는 한 살아남지 못할 거라는 뻔한 생각에
결국, 들어와버렸습니다.
암것도 모르는 초짜이며, 먹을만큼 먹은 나이에, 너무 늦게 시작한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함께
맥스와 마야와 씨포디 중 제비뽑기로 고른 씨포디(그러나 그 흔한 번역된 책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엄습한 또 하나의 불안감)
그러나 이곳이 있어 다행입니다.
ㅠ.ㅠ
요즘 C4D의 바다에 빠져보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차에
아뿔사!
인사도 안했구나.
부랴부랴 글을 날려봅니다.
본래 영화가 꿈인 아이가 좀 살아보겠다고 컴퓨터 그래픽으로 전향한지 어언 2달(체감 시간으로는 2년은 지난듯).
쉐이크나 모션 같은 합성프로그램만 다루다가
아무래도 이 세계를 건드리지 않는 한 살아남지 못할 거라는 뻔한 생각에
결국, 들어와버렸습니다.
암것도 모르는 초짜이며, 먹을만큼 먹은 나이에, 너무 늦게 시작한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함께
맥스와 마야와 씨포디 중 제비뽑기로 고른 씨포디(그러나 그 흔한 번역된 책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엄습한 또 하나의 불안감)
그러나 이곳이 있어 다행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