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 발표 자료나 논문에 3D로 된 제 디바이스 개념도등과 프로세스 플로우등을 무비로 만들고 있습니다. 3D MAX를 사용하다가, 맥으로 전환하면서 Maya로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사실 지도 교수님이 맥을 사용해서 맥으로 이주하였는데 그때는 맥용 3D Max가 없는걸 몰랐지요...그래서 하는 수 없이 Maya도 공부하게 되었구요...
근데 마야는 이상하게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메뉴도 너무 많고...좀 산만하고 복잡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기도 하였구요.
12inch G4 파워북을 쓰는데 컴 사양이 딸리는거 같기도 하고요.
우연히 cinema4d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듣고, 마야와 비교해서 더 쉽다는 소리도 듣고 해서, 한번 배워보려고 가입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많으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만든 그림 첨부합니다...보시다시피 박스들로 이루어진 그림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