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맥유져입니다. 씨포디 공부는 모션쪽 공부하면서 알게되어서 사용하고있는데 전에는 마야 유져였습니다.
올 9월에 미국의 모션그래퍼의 초청 새미나를 듣게되었는데 미국에선 이미 많은 모션그래퍼들이 씨포디를 사용한다하더라구요 저도 이비슷한 질문을 그 모션그래퍼에게 했었는데 간단한 답변이였습니다. 미국의 거의 모든 디자이너들은 한국과 달리 맥을 사용합니다. 바로 큰이유인 cms 때문이죠 사실 미국에서도 많은 모션그래퍼들이 3D의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이에 C4D는 맥에서 특화되었은 뿐만 아니라 모션에 적합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있죠 그런이유로 많은 모션그래퍼 들이 C4D를 사용하고있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분이 한말씀하시더락요 한국은 기존의 기성서대들이 워크플로우를 바꾸는것에 대한 위험을 잘 감당 하지 않으려 한다고
저도 이유가 비슷합니다 맥유져라 ㅡㅡ;;; 암튼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내 생각대로 응용할수있는 로드트리 구조의 오프젝관리가 매력이 아닐까 하는 갠적인 생각입나다 ㅎㅎㅎㅎ
저는 3D맥스를 시작하려고 책을 구입까지만 해놓았습니다. 그러고 그 책을 묵혀 놓았는데요.. cinema4d를 아주 우연히 목격하게 됬습니다. 작업물을요.. 그것이 무엇이든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맥스가 아닌 저를 매료시켰던 바로 cinema4d로 저만의 세계를 모델링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기로 맘먹고 튜토리얼 잘 따라하고 있는 왕 킹 초보입니다.
일방적인 만남 운명이죠~ 1.렌더옵션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실예로 회의시간 1시간 남겨놓고 시안 7안 보드까지 완성 3포인트 라이트이용) 2.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응용력이 생겨난다. 가방이나 구조물에 디테일한 표현(가방이 열렸으때 천의 변형된 형상 간단셋팅 VR기능 등등) 3.처음 접는사람도 쉽게 사용할수 있다 5분 알려주면 퀄리티 나만큼 나온다. (바보아닌 이상 이해 하기 쉬운 인터 페이스) 4.재질표현으 쉬운 접근성 (얼마전 설산표현한 컨텐츠 브라우저를 보고 이것 만 잘 연구해도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 ) 5저 한텐 안좋긴하지만 엄처안난 양의 일처리 다른 분들은 일찍 퇴근하지만 .......멤버가 적고 일 많은회사는 안좋음....... 된장 6.시네마가 젤로 좋다고 생각하건 우리 한국유저 그룹의 노하우 공개 ,실시간 답변 , .....등등 (일명 배워서 남주자_) 창시자 길동님 마인드가 우리 유저들에게 잘 전달 되었다고 느낌 저로선 각성 해야한다고 느낌 !!! 7.생명력 또한 뛰어나다 시네마 4디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 (시너지 효과 현업에서 엄청난 발휘를 하신는 분들을 따를려는 신입 유저들의 생각)
전 처음에 맥스를 사용하려 했는데 구동하자 마자 뜨는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압박에 접었습니다. 시네마가 사용자 접근성이나 쉬운 UI에서 배우기가 쉬웠고요.. 간단한 셋팅법으로 누구나 쉽게 렌더링을 걸수가 있고 고수들도 고수나름의 고퀄리티 작품을 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보 직관전 인터페이스가 사용자로 하여금 편의를 제공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건축,인테리어쪽, 환경 cg쪽 작업이 주인 저로선 maya가 그닥 필요가 없더군요! 현재 직장때문에 max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무실 들어가서는 cinema4d와 rhino3d, modo 이렇게 사용하고 있읍니다. r11이 되면서 속도가 빨라지고, 곰팡이 제거 만족합니다. 그리고, 버전업때마다 눈에 보인는 버전업 마음에 든다고 할까요!
98년부터..짜잘하게.CAD, MAX..등등을 건들다가... Cinema4D를 건들게 되었는뎅,, 다른툴을 배울때보다..쉽더군요.. 생각보다.가벼운 프로그램에서 얼마나 많은 기능들이 있던지...처음 접할당시 렌더링도 깔끔하고.. 일반 응용 개발직에 있다보니,,, 전문적으로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취미삼아 하기에두 적당한거 같습니다..
에펙을 하고 학교에선 맥스 마야를 둘다 가르치는데 에펙 공부하기 바뻐서 삼디를 등한시하다 표현의 한계를 느껴서 삼디를 해야겠는데 맥스 마야는 못해먹겠더군요 무슨 메뉴들이 이리저리 숨어있는지 다른것 없나 찾다보니 요놈이 그리 좋다고 해서 써보고 빠져버렸습니다. 정말 디자이너를 위한 삼디 프로그램~!!!!!!!!!!!!! 요즘엔 에펙보다 더 많이 쓰네요~
네 저도 실내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데 맥스는 정말....저랑 잘 안맞드라구요... 그러다가 영상쪽에 관심을 가지고 애팩공부를 하다가 씨네마를 알게되었구요...이제는 학교 3d과제는 모두..씨네마로 하고있습니다. 정말 맥스모다 더 정이 많이 가는 프로그램 같구요..학교 사람들에게도 열심히 씨네마의 우수성을 홍보중입니다~하하 운명이라는말....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맥스 유저 였습니다. 모션그래퍼인 저로써는 매스에서는 일일히 키를 잡아야 해결되는 모션들이 모그라프로 해결이 가능 하더군요. 모그라프의 매력에 시작한 c4d. 하지만 지금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빠르면서 고퀄리티의 랜더링아웃풋.. 바이패드의 엉성한 움직임을 대채하는 모카(마야의 그것과비슷하지만.) 각 3디툴의 강점을 모아 놓은 듯한 씨포디!!ㅋㅋ 그리고 맥으로 전향할 의사도 있어서요.. 빨리 씨포디를 마스터하여 윈도우좀 버리고 싶습니다.
아직 3d를 접한지 얼마 안되는 초짜입니다. 호기심반으로 짬짬히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맥스나 마야보다 쉬운 접근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세심함이 느껴지는 쉽운 인터페이스와 프로그램의 완성도, C4D 지식인들이 모여있는 막강 유저사이트, 그리고 C4D를 자세하게 파헤친 C4DIC DVD 시리즈도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C4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모션그래픽을 좋아하고, 더 잘하고 싶은맘에 C4D를 선택했습니다. 전엔 맥스 조금 썼었는데..모션그래픽엔 C4D가 더 궁합이 잘 맞는다는 느낌이고.. C4D유저그룹이 잘 되어있어 공부하는데는 큰 도움이 되지만..프로그램이나 화랜..Vray등등 이런거 구하기가 좀 힘들다는 단점이....^^;
저는 학생이라 이것저것 툴만 다뤄봤지 잘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너무 복잡하기도 하고, 노력한 시간에 비해 결과도 별로라서 흥미가 빨리 사라진 듯 합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툴이기도 하지만, 여기 유저그룹에서 만날 수 있는 멋진 강의들과 자료들에 끌려서라는 게 솔직할 듯 합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집에서 놀고 있던 애플컴퓨터를 사용할 기회가 생겼다는 것 정도랄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