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프리랜스 일이 들어오면 어떤 방식으로, 어떤 기준으로 견적을 내시나요?
프로젝트 별로 제가 너무 비싸게 부르면
아직 경력도 얼마 안되다 보니까 제가 이렇게까지 불러도 되려나;; 이런생각이 듭니다.
요사이 제가 패키지 디자인+목업랜더링을 받았는데 저는 대략적으로 설명을 듣고
제가 며칠을 걸려서 할 작업인가를 판단하여 일당으로 견적을 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또 너무 적게 부른것 같기도 하고ㅜ
단가책정이 너무 난감합니다.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좀 알려주세요~
경력도 중요하지만
아웃풋의ㅡ능력이 중요합니다
몇년을 했다고 얼마를 받고....이런건 아니죠^^
광고주의 매출도 봐야~
삼숑이나 현다이 같은 다국적회사는 데이타를 다국적으로 쓸 수 있으니 단가가 높을 수 있겠고...
국내에서만 사용하거나 사용기간이 짧거나 중소업체에서 사용될 프러젝트면 낮을 수도 있고...
경험(경력)이 부족하시다면 일당(작업시간)+수정기간+사용빈도(@) 정도로 계산하시면 되실듯...
무엇보다도 요즘같은 불경기때는 '무조건 50%의 계약 진행비'를 필히 받으시길~
개인프리랜서들은 늘 작업을 하고도 돈을 못받은 일디 부지기수 생길 수 있으니 꼭 명심하시길~
'작은망원경 같은거도 의뢰 들어오면 몇백~몇천만원까지도 나온다고...' 요말은 옛말...요즘은 택도없는 소리임...ㅋㅋ
작은 망원경이 변신을 해서 지구를 지킨다면 단가가 올라갈수 있겠죠? ㅋㅋ
그러면 요즘은 간단한 작업과 엄청난 양의 작업의 가격대는 얼마로 책정되나요?
어제 3d 강의를 듣는데 교수님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작은 망원경 같은거도 의뢰 들어오면 몇백~몇천만원까지도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