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요일도 아닌 금요일입니다~~
내일 정모를 위해 한껏 꿈에 부풀어 있는데
오전부터~~
당장 컨펌아야 된다며~~ 하나둘씩 작업이 몰려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는 특판 무역회사이며
영업직원 8명에 디자이너는 저 혼자입니다.
하나 처리하면 또하나 들어오고 그게 몰려몰려~~
저녁까지 되었네요~~
근데 저녁8시에 또 한 직원이 고맙게도~~~~ㅡ,.ㅡ 일거리를 또 들고오는군요
내일 아침에 컨펌받아서 저녁에 제주도로 보내야 한다고~~
미칩니다~~ 자기들은 한껀 성사될때마다 수당이라도 들어오지~~
난 고작 월급이 다 인데~~
안그래도 이제부터 저도 열받아서 제가 영업도 할려구 합니다.
지금 겨우 하나 끝냈습니다.
아직도 3개나 더 남아있군요...
이미 10시이고 차는 곧 막차이고~~
내일 정모나 제대로 갈 수 있을지~~
그냥 열받아서 풀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