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부터 해외에서 근무하는 분들께 들어왔던 얘기인데.

어제 미국 LA에서 근무하다. 결혼 문제로 잠시 한국에 오신분과 얘기를 나누며 미국 시장에 대한 얘기를 잠시 나누었습니다.

종전까지 모건이라는 모션그래픽 회사에 있었고. 그전에는 프롤로그에서 근무 하셨는데.

근무요건이 열악해서 얼마전에는 직원이 고소(초과수당 미지급)까지 해서

회사가 재판에서 졌다는 군요. 미국인 작업자들 사이에는 기피하는 회사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선망하는 회사와는 거리가 먼곳입니다.

마치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 ? ㅋㅋ

미국의 영상회사나 미디어관련 회사는 거의 모두 시네마4D를 사용하고있고

맥스와 마야는 이미 오래전 부터 사장되는 분위기 랍니다.( 다른 분한테도 동일하게 들은적이 있습니다.)

특이사항은

얼마전 문닫은 리듬엔휴와 디지털도메인 작업자들이

마야에서 시네마4D로 갈아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시네마4D 로 규모있는 작업물들이 쏟아질것도 같습니다.

유저그룹내에서 해외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보좀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