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Creative Cloud란
기존의 패키지 제품 방식과는 달리 년 단위로 클라우드 멤버쉽을 구매하면, Adobe 전 제품군을 사용할 수 있고,
100기가의 클라우드 공간을 제공 받아 거기를 통해 팀 협업 작업을 할 수 있고, 클라우드에 올라간 아도비 제품 파일들을
아이패드 등에서 열어서 볼 수 있어 외부에서 클라이언트를 만날 경우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용이 월 십만원 정도 발생한다고 보면, 가격대도 그렇게 나쁘게 형성된건 아닌 것 같습니다.
네, 이제 지르시기만 하면 됩니다.
저도 다녀왔는데 못봤네요 ㅎㅎㅎㅎ
오, 알았음 같이 런치했을텐데 아쉽근영
ㅋㅋㅋ 글게요 사람이 많더라구요~~ 밥도 거기서 준거 못먹었어요 줄이..ㄷㄷㄷㄷ
나쁘지 않은데 강제성을 띈다면 반발이 심할 것 같아요.^^ㅎㅎㅎㅎ
강제성이 뭐 있을까요?
오프라인 패키지 판매 중단, 묶음 라이센스 등등.
패키지 형식을 더 이상 허용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나왔었거든요.
기존의 CS 버전에 대해서요.
강제로 월 판매 방식으로 넘어간다고 봤을 때,
교육이나 이 쪽은 굳이 버전이 올라가는 것을 구매 할 이유가 없는데 월 지출이 올라가 버리는거죠.^^
년이 아니고. 월단위요~?! 월!
한패키지당 가격이겠죠?
저희 컴퓨터가 40 대니까. 매월 400만원씩 내야 한다능..??
이제 업데이트도 별 매력이 없는데. 계속 지불해가며 사용하는 사용자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학원이나 회사, 학교 입장에서는 매우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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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군도 이런식으로 가려고 하는것 같고
역시 독과점의 폐해가 서서히 드러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아도비좀 구매 하려고 했는데..
심히 고려해봐야 겠어요.
년단위 판매인데 쉽게 월로 환산을 해본거에요.
상업용 기준이니 교육용은 별도로 생각하셔야^^;;
저는 한달에 십만원 정도의 비용이면 꽤나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실무 작업을 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이 기회에 모든 어플을 오픈소스로 바꾸심이 어떨까요? ㅋㅋㅋ
저도 실무 작업자로서는 "아싸!"
했는데 생각의 틀을 교육 쪽으로 돌리니...후덜덜 하더군요.
실무 작업자(개인)은 땡큐!! 새로운 프로그램을 바로바로 쓸 수 있다!!(맥슨도 이 비슷한 행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년 96만원?)
하지만 사장의 입장에서는...
cs4나 cs5나....그게 그거고 안되는 것도 아니고...-.-;;
ps : 물론 cs5.5 부터는 64비트를 지원하니 많이 차이는 난다고 하는데........저는 모르겠네요...-.-;;;;; 에펙이라던가....에펙이라던가...에펙이라던가...
프로젝트가 시작하면 툴 사용료도 같이 견적에 포함시키게 되겠죠.
어찌보면 툴도 자재같은 형태가 되는것이죠.
현재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야에서는 툴을 구입해놓고 프로젝트를 받아서 작업을 하는데 인력에 대한 견적만 잡는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ㅎㄷ~
오 그럼 정품사용하기가 더 편리해지고 가격대도 괜찮아지고 머 그런건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