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윤봉길 의사의 유언 中-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그의 나이 불과 25세가 되는 해였습니다)
출처: http://bbs5.tvpot.media.daum.net/griffin/do/read?bbsId=N015&articleId=459&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간만에 애국심에 뽐뿌질을 하는 게시물이 있기에 펌질해왔습니다.
윤봉길 의사에 대한 일제의 왜곡에 대해서도 화가나고, 그의 사후 처분에 분노하며, 그런 숭고한 희생정신이 점점 잊혀져가는 작금의 현실이 무척이나 부끄럽고 죄송하기까지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