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냥 책상에 꽂여 있었습니다.
10년도 더 된 메모네요.
그때만 해도 저 4개 프로그램을 실무하면서 주력으로 사용했었는데.
3개의 프로그램에서 모델링, 캐릭터 애니메이션, 파티클, VFX를 어디서도 능숙하게 다룰수 있게
스킬을 키우는 것이 목표였고. 또 그랬습니다.
하지만 집착이라는 굴레에 빠지게 되었고, 생각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끄적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먹고 살려면 방향을 어디로 두어야 하나를 고민하던 때였습니다.
노트에 적은 프로그램은..
지금은 다 OUT 이네요.
라이노는 UG로 갈아타고
맥스,마야,라이트웨이브 다버리고 C4D로 갈아탔네요. (시간 낭비를 너무 많이 했어요. = =; 다 부질 없는 짓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