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05.08.02 14:05

번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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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29 추천 수 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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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다들 나와주셔서 감사했고요.

약속하셨던 분들말고도 더 나와 주셔서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머 제가 운영자도 아니지만 ;;

조만간 언제든지 누구라도 번개치면 맞으러 나갈꺼고요..

아직 안와보신 분들도 (물론 시간상..거리상 안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정모든 번개든 시간내서 나가면 참으로 좋겠더라고요.

아이디와 전혀다른 이미지의 분들이 많았음 (ㅋㅋ 이거 확인하는 재미도 잇더군요)

다른 생각과 다른방식의 디자인열정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꼬옥 나와보세용... 원츄 !!!

Who's 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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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愛馬 4面 

잘못된 세상을 바꾸어 나갈 사람들 중에는 디자이너도 포함된다.
디자이너도 사회구성원일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는 사회와 격리된 이상한 상상의 나라에서 사는게 아니다. 
오히려 비디자이너들보다 더욱 삶과 사회에 밀착하여 살아가야 한다.
생각없는 디자이너는 마케팅의 하수인으로 전락될 뿐이다.
그런 디자이너들에게 남겨진 운명이란 소비되고 버려지는게 전부이다

 

www.idbridg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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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BE 2005.08.02 14:05
    아마 아이디랑 이미지랑은 거의 다~~ 다를걸요? ㅎㅎ
    아~ 재밎었나 보네요~어젠 ^^
    혹 광란의 장면을 담은 화면같은거 없을까요? 저정도 분위기였음 철홍씨가 피디에를 들이대고 찍었을듯 한데~~ EMO_22
  • profile
    이단비 2005.08.02 14:05
    맞습니다. CJF님이 연달아 찍었고요.. 왜 아직 안올리시는지... 아마 주무시고 계실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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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moToo 2005.08.02 14:05
    아침에 여의도까지... 걸어갔다는...어어엉...

    죽는줄 알았음...^^
  • profile
    이단비 2005.08.02 14:05
    우리집가도 괜찮았는데.. ToT
  • profile
    김철흥 2005.08.02 14:05
    이상하게 8km 정도 걸은거 같은데 다리가 왜안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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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moToo 2005.08.02 14:05
    ㅋㅋㅋ

    체력이 많이 좋아졌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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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름 2005.08.02 14:05
    종아리와 허리가 너무 쑤시는군요...ㅡㅡ;;; 새벽전철에 에어콘이 너무 쎄서 덜덜 떨면서 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만, 담배연기는 너무 괴롭더군요. ^^ 빨리 금연문화가 정착이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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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억모 2005.08.02 14:05
    ㅎㅎ 단비형이 한번 달리기시작하면..끝장을 보는스탈인지라..ㅎㅎ

    정말 엄청난 체력의 소유자임을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당 ㅠ ㅠ

    저도 가고싶엇는데ㅠ 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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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사마 2005.08.02 14:05
    엄청난 밤이었습니다. 이단비님 역시 범상치 않은 분이더군요.
    분위기를 끌고 가는게 보통 내공이 아니시더라구요.
    막판엔 신촌서 여의도 까지 수다 떨면서 대장정~~
    참 기억에 남는 밤이었습니다.
    이단비님이 곧 미국으로 가신다고 합니다.
    그전에 다시 한번 집합을 다짐합니다.
    그때도 다들 오실거죠?
    ps. 신촌 새벽 분위기는 광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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