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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형...하늘이 정말 무심하네요

by 달산 posted Oct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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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MS-DOS를 이용한 컴퓨터를 할 때...

난 윈도우가 열리고 닫히는 맥킨토시 컴퓨터를 고집했고
그 애플의 맥킨토시가 내가 처음으로 접한 컴퓨터다.


그리고 빌게이츠는 스티브 잡스의 윈도우가 닫히고 열리는 Mac OS를 모방하여 윈도우즈를 만들었다.
빌게이츠는 스티브 잡스의 시스템을 카피해서 돈을 벌었을 뿐 그가 한 건 아무것도 없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난 애플과 스티브 잡스를 좋아하게 되었다.


애플의 창의력과 디자인은 나를 감탄하게 만들었으며

오래전에 사용했던 누렇게 먼지 묻은 애플의 컴퓨터는 버리지 못하고 고이 모셔놓고 보관중인 상태다.
이 정도로 나의 애플에 대한 애정은 각별했다.

 

5살 딸아이에게 갤럭시탭이 아니라 애플의 아이패드2를 사준 이유는 바로 그런 애플 정신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고
그리고 스티브 잡스에 대한 존경 때문이었다.

그가 죽었다는 소식에 놀랐으며 그의 죽음은 어느 때보다도 나를 슬프게 만들었다.
왜..이명박...빌게이츠 이런 사람은 안데려가고 노무현...스티브 잡스 같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데려가는지..
하늘이 정말 무심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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