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학원을 다니면서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우선 학원을 다니면 좋은점은 강사의 작업노하우를 알려주기 때문에 삽질을 그만큼 안하게 되고 매일 과제를 하면서 시네마에 빨리 익숙해 지는것 같네요. 역시 아무리 좋은 동영상강좌를 백번 보는것보다 자신이 직접 해보고 부딪혀보는게 제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니까요. 해보다가 궁금한게 있음 메모해놨다가 담날 강사한테 물어볼수도 있고.. ㅎㅎ
그리고 이사이트에 가입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이곳을 자주 이용하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전 연휴를 기점으로 외국 싸이트 튜토보면서 따라하고 있네요... 따라는 하면서 이런게 이럴때 쓰이는구나...하며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이렇게 어느정도 하다가 인강을 들어야 할듯 해요... 따라는 하는데 메뉴얼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알수 없기에 응용의 한계가 있을 듯 해요~~
설문에 적당한 댓글은 아닙니다만 저는 이렇게 공부했다가 아니라 이렇게 공부하려고 한다로 댓글을 달아야겠네요. 제가 일러스트레이터를 다루게 된것은 순전히 업무와 관련해서입니다. 처음 다루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필요하니까 공부를 하게 되고 한 번 과제를 수행했을 뿐인데 금방 배우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C4d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제가 C4d한국유저그룹을 찾게 된 것도 필요 때문입니다. 다만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인것은 알겠는데 2d프로그램에 비해 다루어야 할 기능들이 더 복잡하다는 것이 걸림돌입니다. 아직 배우는 체계가 잡히지 않아서 더 어렵게 느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