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모션그래픽 회사를 다니는 작업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고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첫 이직을 하는거라 생각보다 모르겠는게 너무 많아 질문 드립니다.
영상업계는 이직시에 포폴이 필수잖아요? 근데 저는 전 회사 작업물들 영상을 쓸 수 있을줄 알았는데(납품 완료된 오피셜 자료들)
여러 글들을 찾아보니 안된다는 의견과, 따로 챙겨가서 어필 해야된다는 의견들도 있고 해서
그럼 따로 개인작을 해서 넣어야 하는건지 이미지로만 구성해서 설명을 쓰고 면접시에 영상으로 어필해야하는건지..
이직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어떻게 포폴을 구성하면 좋을지 여쭤보려고 글 남겨봅니다.
저의 경우는 회사에서도 비핸스 포트폴리오를 이용해서 공동작업자 개념으로 같이 등록합니다. 아무래도 회사 이직 할때 인터뷰에서 제가 무엇을 할수있는지, 어떤것을 제작해왔는지 보여주는거라 생각 합니다. 기존에 제작하셧던것을 잘 글이나 포스트처럼 잘 정리하셔서 자기를 잘 어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걸로는 비핸스이용하시는게 제일 좋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