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2D로만 먹고 살고 있었는데, 갈수록 3D의 필요성을 느껴서, 대세는 C4D라고도 하고, 회사 3D 팀에게 물어보니, 엑시와 C4D가 대세라해서.... C4D를 배우는 중입니다.... 아, 정말, 이젠 VFX 할려면.... 2D만으론.... 무리더라고요.... 그렇다고...... 회사서 쓰는 프레임 장비를.... 제 돈으로 살 수도 없으니!........ 이젠, 2D만으론 먹고살기 힘들겠어요 ..ㅎㅎ
예전에 버전 9일때 써보았는데...그때는 맥스나 마야나 소이에 비해 렌더링속도와 바디 페인트 빼고는 왕 실망...11버전 다음 부터는 인터페이스도 그렇고 너무 맘에 듭니다. 만대로 바꿀수 있고 소이같이 파라메터조절하는것과 후디니처럼 노드방식의 조절되는것,지브루쉬 와 느낌이 비슷한 수정이되는 인터페이스 맘에 듭니다.
모션그래픽쪽으로 일하는데 거의 2d로 작업하고 3d로 할꺼 있으면 마야로 하는데 개인적으로 마야는 배울수록 어렵고 힘들었어 모션그래핏쪽은 c4d가 죽여 준다고 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어느 정도 숙달되면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지금은 그렇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ㅋㅋ
종편실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이에요. 종편실이 목표지만 홍보영화를 거쳐가야할 것이 거의 분명하기에, 에펙을 주로 쓰고있는데요. 에펙을 하다보면 이펙트 외에는 간지가 안나요.(펑 뿅 휘리릭 쉭~같은거만 멋있는) ㅋㅋ 멋이없죠. 그래서 시포디에서 간단한 네모 하나라도 (하나는 아니고 여러개 ^^ㅋㅋ) 만들어와서 작업하면, 급이 달라진다고 해야하나. 브릿지같은 경우도 그렇고. 훨씬 비싸보인다고 강력 추천하셔셔 배우게 됬어요.
마야만 7년, 지금 실사제품 이미지도 나름 만족하게 뽑으나, 시포디로 넘어온 이유는 제가 생각하는 마야는, 너무 무겁고, 멘탈레이 특성상 렌더링이 오래걸리며, 같은 퀄리티 대비하여 시간이 오래걸린다는걸 느꼈습니다. 지금이야 키보드 두둘기듯 마야가 손에 딱 달라붙지만. 시포디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저는 디자인공부를 하는중이라, 타이포그래피에 관심이 있어서 외국 작품들을 보다가, 씨포디로 랜더링하여 그래픽을 만들어내는 과정 튜토리얼을 보고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수업시간에 사인그래픽 디자인을 하게 되어서 씨포디로 직접 만들어보려고 하다보니 정말 쪼금이지만 배우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