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포디를 공부중인 취준생입니다.
신입 입사를 위해 포트폴리오 제작시, 반드시 어떤 브랜드를 주제로 삼고
[스토리텔링이 담긴 기획]이 있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레퍼런스를 많이 찾아보니
포트폴리오 구성 방식은 거의 주제(브랜드, 제품 등등) 을 하나 잡아놓고
모션그래픽을 전개해 나가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유저그룹의 강우성님께서 콜로소 강의를 제작하신 것처럼
https://www.behance.net/gallery/134428821/Coloso-C4D-Motion-Training
신입 기준에서,,
시포디 트레이닝(퀄리티있는 연습물) 을 한걸 쇼릴로 만들어서
포트폴리오로 제출해도, 주제를 한가지 잡고 만든 모션만큼 경쟁력이 있을까요?
아니면 연습물 자체가 스토리텔링이 될지요..
연습물만으로 포폴을 만들면
"기획이 부족하지 않나.." 라는 인상을 줄것같아서 여쭙습니다.
검색해봤는데 비슷한 질문이 없는 것 같아서 질문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연습작으로 만든 쇼릴을 절대 포폴로 쓰일 수 없습니다.
스타일 프레임이나 쇼츠가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퀄리티가 좋다고 하더라도
기획이 참신하거나 디자인 요소에 따라 평가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직접 기획하신 포트폴리오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