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랑 맥스 조금 배운 학생입니다.
방학이고해서 내공증진을 할까하는데 실무뛰는 친구에게 시포디 이야기를 살짝 들었습니다.
찾고 뒤지고 헤매다 여기오게되었는데요. 많은 유저분들의 글과 자료들을 보고 느낀건
월등히 빠른 렌더링과 손쉬운 모델링? 등 대세라는겁니다.
이번 방학에 시포디를 파고들까 하는데 걱정되는건 이겁니다.
1. 맥스, 마야와 차이가 크다? 물론 3d프로그램의 원리는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맵핑이랑 렌더방식이 완전히 다른가요?
2. 프로그램의 향후 비전과 안전성이 궁금합니다. 그리 오래된 프로그램이 아닌걸로 아는데 향후 버전업이 쭉 될까요?
아무쪼록 시포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