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버스기사 생일축하를 위한 플래시 몹이라고 합니다.
우리동네 마을버스 운전기사 아저씨의 이름도 모르고 사는데, 어찌 생일을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감동적이네요.
감만에 사람이 사람을 감동시키고, 감동에 복받치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감동 받아 봅니다.
조작이니, 광고용이니 하는 얘기도 있지만, 확실히 밝혀진건 아무것도 없지요.
그져, 한 버스기사를 위한 마을 주민들의 감동 이벤트였다는 원작자의 멘트만이 팩트일뿐...
목이 메일 정도네요^^... 훈훈하고 감동적인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