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버전 R15 맥슨사 교육일정 이유로 독일에 "스펜서"님과 빡신 일정을 다녀왔습니다.
그건 그렇고요.
전 항상 해외에 가면 현지 사람에게 묻는게 있는데.
너희 나라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입니다.
현지 독일인 세친구에게 물었는데.
" 내 나라는 아름답고 좋은나라며 난 행복하다"
였습니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하고. 전 전혀 반대의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에 부끄럽기 까지 했습니다.
"시민의식이 후진국 인, 돈 있으면 살기좋은 나라"
저만 이런 생각하며. 부끄럽게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여러분의 생각이 정말 궁금합니다.
근래 6년간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만 봐도 답은 나옵니다.
돈만 있음 진작에 떴을 나라.
돈과 권력과 서열과 학벌 앞에서는 똥도 된장으로 둔갑하는 나라.
그 앞에선 역사와 민주주의도 죄다 갈아엎고 부정하는 나라.
전적으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