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007
일요일 MB의 ~~~
007은 평단의 이야기 처럼 복고의 귀향이랄까..
예전의 플롯들을 많이 채용하고 영국식유머지만 나름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007의 모습이 괜찮아 보였습니다만...
주인공이 좀 노안이라..그게 불만이라면 불만..(다들 불만이 많으신듯 ㅎㅎ)
음악은 영화중간중간 오리지널 BGM도 나오고 상당히 돋보였다는...역시 007!
아쉽다면 007시리즈 중 본드걸이 가장 빨리 죽어 버렸다는 -_-;;;
(나오자 마자 썸씽 그리고 죽음..뭐얏~~)
프랑스 배우랍니다. TV에만 나왔는데...포스에 비해 너무 빨리 저세상으로...(역시 에바그린과 소피마르소가 제일 이뻤다는..)
역시 007의 백미인 인트로 영상!!!! 잠깐 에버그린 얼굴도 나왔나???
암튼 근래 본 007 인트로 장면 중 최고였다는..(요즘 영화 통틀어)
영상하시는 분들은 꼬옥 보셔야 할 장면..!!!!(아래 영상은 영화인트로 하고 장면이 다릅니다.음악만^^ 역시 아델~)
원래 007 영화에 본드걸이 2명씩 나옵니다.
이번 007의 본드걸은 M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