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투표하셨습니까?. 유저 여러분 아쉬움이 많은 선거 였지만.
엄청난 투표율에 기대도 한때 가졌지만, 역시나 "안되는 건 안된다" 라는 제 평소 철학이 되새겨 지더군요.
이왕지사 대통령 되신것, 파탄난 국정 잘 이끌어 주시길 염원합니다.
우리 CG 노동자의 처우는 똑같을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그래왔던 것처럼 꾸준히 자기실력 갈고닦는 길밖에 더 있겠습니까.
차일피일 미뤄왔던 세미나를 하려합니다. CINEMA 4D에 희망을 걸고 세미나 고대하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워낙 게으르다보니 1년을 넘겼습니다. 앞으로 좀 자주 해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CINEMA 4D 개발사인 독인 MAXON사에서 인증하는 Authorized Training Center (ATC) 공인인증센터 승인에
맞추어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ATC 센터는 독일 맥슨사의 공인된 교육기관으로 앞으로 국내의 CINEMA 4D 교육, 강사양성과 승인, 국제적인 작업자 들의 교육과 개인 스킬을 인증해주는 중추적인 역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 목표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공인된 작업자를 양성해서 세계무대로 진출시켜 C4D의 위용을 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파티클" 입니다.
영상에서 파티클은 빼놓을래야 빼놓을 수 없는 소스입니다.
그러나 막상 3D 파티클이라면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부분일 것입니다. 그래서 !
최대한 쉽게 합니다.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파티클 운용법과 씽킹과 모그라프를 응용한 파티클 운용
,
거기에 크라카토아 부럽지 않은 ㅋㅋ "Storm Tracer" 까지. 실무에 최대한 입각해서 가능한 쉽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전반적인 작업은 3D에서 하고 파티클은 2D에서 ?!
그러면 영상은 파티클과 따로 노는 것을 우리는 매번 겪게 됩니다.
언제까지 어렵다는 이유로 3D 파티클을 멀리하시겠습니까.?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www.c4d.co.kr/c4d/workshop/89050
재야 인사로.. ...저는 Blender를 신봉하고자 합니다..ㅋㅋㅋ 인터페이스가 C4D와 좀.. 상이하지만..
기본 개념은 유사하고.. 모델링 부분에서는 좀 더뛰어난 부분도 있고..물론 애니부분은 좀 딸린 듯 싶지만..
스튜디오를 Blender 여러개와 C4D 하나로 구성하면 좋은 듯 싶네요...ㅋㅋㅋ
저럼하게 구상할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