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료보험공단에 보관되어 있는 국민의 병력, 진료관련 모든 정보를 민간업체들에게 공유하겠다고 하네요..
이는 곧...민영에선 사람가려 받겠다는 이야기이고..
병있는 사람은 보험을 들지 못하거나 아예 남들 보다 더 비싼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민영화가 되면..일단 현재 의료보험 체계를 그대로 인정하는 병원은 보건소나 국립정도 일것이고
대부분의 병원은 민간 의료만 하겠지요...
미국 같아 집니다..
일년에 보험료 학생은 200만원, 일반은 500~2000만원....안봐도 비디오..
유럽쪽은 의료보험의 확대를 하는데..현재 가장 많이 지출되고 있는 감기는 줄이되 다른걸 넓혀야 하는판에..
싱가포르 같은경우 간간한 작은 병은 자기부담이 높고 큰병일수록 보험의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감기 들리면 바로 병원가서 주사 빵~ 하지 않습니까?..그 비중이 의료보험의 반이 넘습니다.
역시 누가 뽑았는지...제대로 해먹습니다..
의료관련 사람들이 이 공약때문에 2MB가 를 찍었다지요..
역시 그들만의 대한민국은 쭈~~~욱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