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마야 사용자분들 중에서..왜 마야는 업그레이드가 될수록 다이나믹 속도가 느려지는지..혹시 저만그런지 궁금하네요. 초기때엔 많이 빠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버젼이 거듭될수록..유독 오토데스트가 인수하고 난 후의
디스크릿 마야의 다이나믹이라던지. 애니메이션 포퍼먼스가 상당히 느려터져서 컴사양은 계속 업글시키고 있는데..역행해서 다이나믹은 이제 정말 못쓰는 형편이더군요.제 컴에서만 그런지 무척 궁금합니다.
스위칭
2007.09.19 19:54
마야 다이나믹에 대하여
조회 수 565 추천 수 0 댓글 10
C4D Tutorial - Shrink
시네마에서 맥스로 연동시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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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마야를 잊어버릴 생각입니다.... 이젠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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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사양은 요구하는 시네마 R10 으로 업그레이드한후... 힘겨워하는 제컴퓨터와는 다른 경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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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찌 하다보니 마야를 가끔만지는데..
대략 난감 인터페이스더군요....시네마이외에는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어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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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도 나름철학대로 규칙적이게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시네마가 원인과 결과라면
마야는 군대식으로 배치했다고나 할까요? 이런 종류를 할라면 일로와라
맥스는 나 찾아봐라~~~푸헹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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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가 마야보단 빠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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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XSI가 더 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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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정말로 자동책상이 망쳐가고 있는 모양인지...
8.5 부터 "Nucleus" Frameworks 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집어넣어놨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앨리어스가 조성해 놓은 마야의 다이나믹스 엔진은 죽여버릴 모양입니다.
이게 뭐냐면 통합 환경 같은 건가 본데... 지들 말로는 오스카상 받은 테크니컬 디렉터가 개발했다고,
기존 엔진보다 더 빠르고, 더 사용하기 편하다고 합니다. -_-;;;
이 엔진 사용한 첫 빠따가 nCloth 고요. 장차 모든 다이나믹스, 즉 Hair 나 Fluids 까지 엔진을 넘길 모양입니다.
쯥... 기존 마야 사용자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이제껏 잘 사용하던 녀석을 갈아엎고, 생뚱맞은 걸 들고나와서 대체를 하겠다니... 다시 시작하란 말이냐고... -_-;
기존 엔진을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그걸 못하겠으니까 자동책상스러운 뭐시기를 집어 넣어버리겠단 심보 아니냐고...
당장 이전 Cloth 사용자들은 조낸 난감해하더군요... 띠바 장난하나... <--- 이렇게요. -_-;;;
nCloth?? 프로젝트 앞두고 미쳤다고 새로 공부하냐고, Cloth 그냥 사용한다더군요. 아니면, 7 이나, 8 쓰고요.
(8.5 까지는 기존 Cloth 엔진을 유지하던데, 2008 에서도 그대로인지 삭제해버렸는지는 확인 못했네요.)
기존 마야 사용자들은 아마 대부분 이번에 2008 로의 업그레이드를 거부할 모양입니다. Highend3D.com 가보면 난리도 아니죠.
신규 유저라면 모를까요.
쯥... 마야 망했습니다. -_-;
에효.......... 정말 좋아하던 툴이었는데.........
이름도 이쁘고 ㅠ.ㅠ <--- 제가 맥스 버리고 처음 혹했던 이유 중 하나가 이거. 그리고 이소룡 동영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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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열풍이였는데... 점점 그 열풍이 사라져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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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동영상이 마야로 제작했던거군요.
Nucleus요것...또 하복같은 써먹을대도 없는 엉성한 게임물리엔진 넣어논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다이나믹을 갈아업었다는건..마야자체 그룹끼리 호환이 안되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nCloth도 더 불편해지고 속도는 무슨놈의 속도냐고 불만 토로 하던글을 읽은적인 있는데..역시 오토데스트로군요
어렵게 익혀논 마야,,부활을 바랬지만 점점 안습이네요. 컴에서 언인스톨 할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
차라리 XSI를 파시는것이...렌더러도 좋고
뼈대 구조도 시네마랑 비슷한것이 많으니 장점이 많을듯 합니다..
인터페이스가 엔지니어툴 같지만서두용^^
저두 시간 날때 XSI나 슬슬 건들여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