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y VS Radiosity...

이번 연구를 하면서 느낀점은 시네마의 레디오시티의 부족함이 많다는것입니다.
단지 부레이와의 비교여서 나타나는것일수도 있고 제가 툴을 다루는 능력이 부족해서일수도 있지만
일단 부레이는 스스로평가하길 초보수준이라 생각하고,시네마는 중급이라고 쳐도 렌더러 퀄리티자체에서
나타나는 결과물만 보더라도 주관적으로 렌디오시티가 퀄리티가 약간 떨어진다고 봅니다.
특이한것은 레디오시티의 탁월한 HDRI렌더링 덕분에 제품이나 익스테리어쪽에서는 굳이 부레이와비교하자면은 제 생각엔 비슷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인테리어에서는 맥을못추는것이 답답하죠.외국사이트를 무진장많이 돌아다녀봐도 인테리어작품중에 거의실사분위기에 가까운작품은 손가락으로 꼽을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거 흔히말하는 뭔가2%부족한 그런이미지들...캐릭터나 제품에서는 뛰어난성능을 발휘하는 시네마레디오시티가 유독 인테리어부분에서는 취약한 이유가 뭘까요?
물론 작업시간의 한계가 없으면 어느 프로그램이나 마찬가지 결과물을 제공할 것이지만,나름대로 작업시간대 퀄리티를 문제시 하는 것입니다.
나름대로 분석한것입니다...부족한부분이나 반론이 있으신 분은 리플달아주세요...
1.어두운부분에 곰팡이가 핀다.이것을 없애려면 엄청난시간을요구한다.(맥슨사의 트레이너 마커스?씨가 했던방법으로는 근본적인 곰팡이 문제는 해결하기 힘들다.또한,시간도 길어진다.R9에서 곰팡이가 많이 줄어들긴했다.그러나 아직까진 만족스럽진 않다.)
2.인테리어에서 필요한 IES라이트 데이타를 임포트해서 쓸 수 없다.IES파일은 실제 조명값을 가지고 있기에 좀더 사실적인 라이트배치와 효과를줌으로써 사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여타 맥스,라이트스케이프에서 보여지는 라이트 효과를 기대할수 없습니다.)
3.부레이와 비교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부레이라이트의 존재이다.시네마에서 부레이라이트와 비슷한 Area라이트가 있는데,라이트의 형태가 비슷해서 어느정도 느낌을 내줄 것으로 예상했었다.그런데,Area라이트는 부레이라이트가 가지고있는 라이트의 방향성과 Area쉐도우가 없어서 같은 퀄리티를 만들어낼 수없었습니다.(시네마의 쉐도우는 하드,소프트,에어리어 3가지인데,Area이것이 아주 있으나마나한 쉐도우인것이다.오래걸리니깐)
이상 제가 연구해본 결과입니다... 한씬을 가지고 판단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여타 프로그램의 포럼처럼 서로연구하면 더좋은 퀄리티를 낼수 있을것입니다.
말이 많았네요...젤길게 쓴것같아용ㅋㅋㅋ파일도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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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곰팡이제거법-
포샾에서 팡이제로를 뿌린다....ㅡ,.ㅜ;;;
이놈의 팡이땜시 단명할 것 같습니다....
* 길동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2-16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