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시네마 4D 아카데미에서 그래픽스라이브(3D 월간지)에 독점 공급하는 내용으로써 저작자가
유저그룹을 위해서 특별 투고하는 내용으로써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1. 시네마 4D로 인한 시장변화

 

불과 3,4년 전만해도 필자가 한국의 내놓라 하는 그래픽스 월간지 3사에 시네마 4D에 대한 기사를 싣겠다는 의사를 밝혔을 때와는 사뭇 틀린 시장의 변화가 신기하기만 할 따름이다.

분명 몇 년 전가지만 해도 시네마 4D의 시장의 반응은 충분히 냉소적 이였다.

“시네마 4D 그게 뭐하는 겁니까?” “3D도 아니고 4D입니까? 웃음..”

현재는 그래픽스 라이브에도 기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지만..그때만 해도 본지에서도

관심밖의 툴정도 였었음에 틀림없다.

시네마 4D의 편리함과 접근성은 그때와 지금이나 틀려진 것은 없다. 다만 많은 실무자들 중심으로 그 효용성과 가치를 인정 받으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3D 모션그래픽에는 더 할나위 없는 3D 툴로 자리 매김해 나가고 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2D 베이스의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들은 이미 몸소 느끼고 있겠지만은 모션그래픽의 CG가 점차 질과 표현의 난이도를 높여 감으로써, 무너져가는 2D와 3D의 경계를 해쳐나갈 수 있는 탈 출구로써 3D를 많이 찾게 되었다.

하지만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복잡한 3D로의 활로 모색은 쉽게 결정내버릴 가벼운 사항이 아닌 것 이라 사료가 된다.

3D 툴은 좋은게 이미 많이 나와있으니, 정작 시네마 4D와 비교를 떠나서 자신에게 맞는 툴을 선택 함으로써 앞으로의 크리에이티브에 좀더 활력이 생길 수 있는 방향을 찾기바란다.

 

먼저 모션그래픽 분야에서 국내와 해외에서 많이들 쓰는 이펙트 툴로서는 에프터이펙트와 모션등이 있을 것이다. PC기반의 에프터이펙트는 이미 버전업이 상당히 진행되어 왔으며 오랜시간동안 개발 기간을 거치므로써 상당수의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들로부터 애용되어져 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이다.

국내에는 많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고, 낮설은 MAC기반의 Apple Motion등도 해외에서는

많은 작업들에 쓰이고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시네마 4D가 이들 프로그램들과의 연동이 훌륭하다는 것이다.

또한 지원하는 포멧으로서는 쉐이크와 컴버스천, 퓨전등이 있다.

 

하지만 에프터이펙트와 모션 같은 프로그램들에는 프로젝트 파일로써 시네마 4D에서 작업한 랜더링 이미지는 물론, 3D 카메라와 라이팅, 애니메이션 키값들도 전부 프로젝트화 해서

전달이 된다는 점이다.

이는 모션그래픽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본다면 3D와 에펙,모션과의 작업의 훅업을 어떻게 맞추느냐의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대안이 아닐수 없을 것이다.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들은 시네마 4D에서 작업한 3D 작업들을 간단하게 불러와 합성하고 이펙트만 주면 손쉽게 끝나는 일이 되어 버렸다.

물론 다른 3D 툴들도 이런점에서 많은 벤치마킹을 하며 뒤따라 오겠지만, 그건 조금더 지켜봐야 할일이 아니겠는가.

 

 필자는 본지의 지면을 빌어, 이제부터 3D와 2D간의 효과적인 연계작업과 시네마 4D를

이용한 3D 모션그래픽 방법에 대한 연재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그 범주에는 모션그래픽,캐릭터 애니메이션,파티클,VFX 영역에 까지 지칠때까지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해 보기로 하겠다.

 

2.시네마 4D와 에프터이펙트& Apple Motion과의 브리징 작업

 

쓸데없는 얘기들은 귀중한 지면과 독자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큰 손실이기 때문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로 하겠다.

 

먼저 중요한 것은 시네마 4D와 2D 이펙트 프로그램들과의 연결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모션,퓨전,컴버스천등은 별도의 공정없이 바로 출력하면 된다.

에프터이펙트 사용자들은 다음의 과정을 따라하기 바란다.

 

 

그림1)

먼저 각자의 시네마 4D가 설치된 폴더로 가보자.

폴더내의 Exchange Plugins가 보인다.

 

그림2)

Exchange Plugins 폴더내의 aftereffects 폴더안을 살펴보자.

 

그림3)

그림처럼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된 에프터이펙트의 버전에 맞춰서 폴더의 파일들을 복사할

것이다.

 

그림4)

필자가 쓰는 버전은 7버전이다. 굉장히 오래된 버전이라고 생각들 마시길 바란다.

그림의 파일을 복사해둔다.

 

그림5)

에프터이펙트가 설치된 폴더를 찾아서 그림과 같이 Format폴더안에 붙여넣기 한다.

(CS 시리즈도 마찬가지 이다. Format 이라는 폴더만 찾아주면 되는 것이다.)

 

성공적으로 복사했다면 이걸로 에프터이펙트와의 연결은 전부 끝났다. 굉장히 간단하다.

 

기억해야 할 것은 이제 시네마 4D에서 만들어진 파일이 aec 포멧으로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에프터이펙트의 기본 프로젝트 파일 형식인 aep와는 다르다.

에프터이펙트 프로젝파일로 형성이 되지만 에프터이펙트_시네마 파일 인 것이다.

그러므로 시네마 4D에서 보낸 프로젝트 파일은 오픈에서 Filter에서 *.*이나 All로 설정해 두고 열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도록 하자.

이것은 시네마 4D내의 랜더링 아웃풋과 카메라,라이팅,오브젝트 애니메이션,시네마 모그라프와 클론들의 애니메이션 값을 불러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멀티패스 이미지로 보냈다면 이미 합성 작업이 이루어진 상태로 불러들여 와 질것이다.

까다롭고 제법귀찮은 해야 할 일을 전부 해줘 버려 자칫 여유로움이 몸에 베일 수가 있으므로 주의 하기바란다.

 

시네마 4D와 에프터이펙트와의 연결 작업을 마쳤으니, 살짝 예제를 통해서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살펴보자.

 

3. 시네마 4D에서 2D 툴로의 익스포트작업

 

 

간단한 씬을 한번 만들어 보기로 하자.

시네마 4D를 실행해보자.

 

그림6)

시커먼 화면이 눈에 들어 왔다.

시네마 4D의 세계로 들어오신걸 환영한다.

 

3D 울렁증이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테니, 되도록 간단하게 시작해서 회를 거듭할수록 아주

난해한 표현들로 눈을 혹사 시킬 각오를 하셔야 할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타협의 여지는 남겨두는게 필자의 연재 방식이다.

 

그림7)

상단 아이콘 메뉴에서 그림의 Spline 아이콘을 지긋이 눌러준다.

풀다운 메뉴가 생성이 되어질 것이다.

 

그림8)

현재와 같은 3D 뷰포트상에서는 필자도 어떻게 그려질지 모른다. 2D 뷰로 넘어가보자.

 

그림9)

화면상에 가장 오른쪽의 아이콘이 뷰포트를 전환시키는 아이콘이다. 마우스 휠버튼을 탑제하고 계신 분이시라면 휠버튼을 가볍게 클릭한다.

(시네마 4D를 사용시에는 5버튼 이상의 마우스를 사용하면 작업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이 된다)

 

그림10)

그림과 같이 4개의 뷰포트로 전환이 되었는 데.

이제 Front 뷰를 확대해 보기로 하겠다.

그림11)

Front 뷰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시킨 후에 마우스 휠버튼 내지 상단 아이콘 가장 오른쪽 버튼을 눌러준다. 그러면 Front 뷰가 활성화 된다.

 

그림12)

좀 전에 Spline 아이콘을 눌러 활성화 되는 풀다운 메뉴에서 B-Spline을 실행한다.

(넙스 알고리즘의 부드러운 스플라인을 생성해준다.)

* Alt + 마우스 왼쪽버튼은 화면 회전

* Alt + 마우스 오른쪽버튼은 화면 확대,축소

* Alt + 휠버튼 화면이동

 

그림13)

Front뷰에서 각 지점을 계속 클릭해서 자유스럽게 스플라인 곡선을 만들었다.

스플라인의 탄젠트(곡률)이 어색함으로 편집해주어야 하겠다.

 

그림14)

왼쪽 메인 메뉴의 Point 툴을 선택해준다.

 

그림15)

상단 메뉴에서 move 툴을 선택한다.

 

그림16)

각 점들을 선택해서 마우스 드래그해서 자유롭게 이동 시켰다.

(시네마의 모든 스플라인은 흰색지점은 시작점, 파란색은 끝나는 점임을 기억하자)

 

그림17)

휠버튼을 눌러 Perspective 뷰로 살펴보자.

Front에서 스플라인을 그려주었기 때문에 Z 축으로는 평면의 라인이 되었다.

 

그림18)

퍼스팩티브뷰 상에서 그림과 같이 각 Point들을 선택하고 Axis의 파란색(X 축을 붙잡고 이동해서 불규칙한 스플라인의 볼륨감을 표현한다.

 

그림19)

생성된 스플라인에 면을 형성해 보기로 하자.

상단 아이콘에서 Nurbs아이콘을 누른채로 있어보자.

 

그림20)

그중에서 Sweep NURBS를 실행한다.

(기본적으로 패스와 프로필커브(단면)를 이용해서 라인을 따라, 면을 형성해준다.

 

그림21)

오른쪽 상단의 오브젝트 매니져를 살펴보면, 현재 만들어진 Spline과 Sweep NURBS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림과 같이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Spline을 Sweep NURBS로 쪽으로 드래그 해서 현재와 같은 하이라키(계층구조)를 만들어 주었다.

 

그림22)

다시 스플라인에서 Circle를 만들어준다.

 

그림23)

현재는 아무 조작없이 그림과 같은 구조이다.

 

그림24)

그림과 같이 하이라키(구조)를 만들어 주었다.

(프로필_단면이 될 스플라인을 항상 위에 두어야 한다)

 

그림25)

Sweep NURBS 기능으로 S라인의 스플라인 면이 형성이 되었다.

너무 굵어서 단면의 크기를 줄이겠다.

단면의 역할을 한 것은 Circle 이기 때문에

 

그림26)

그림처럼 왼쪽 메뉴의 Model Tools을 선택한다.

 

그림27)

오브젝트 매니져에서 Circle의 단면의 크기를 줄여 줄것이다.

 

그림28)

상단 아이콘의 Scale을 선택한다.

 

그림29)

현재의 그림처럼 나왔으면 디스플레이 되고 있는 축의 가운데 점을 선택해 드래그 해주거나.

축(Axis)을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서 마우스를 왼쪽으로 드래그 해보자.

(시네마 4D 내에서 오른쪽과 왼족 드래그를 구분해야 한다. 값의 감쇠에도 주목한다)

 

그림30)

스케일 조정을 해서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스케일링 하였다.

 

그림31)

오브젝트 메니져에서 Sweep NURBS를 선택해보자.

 

그림32)

바로 하단의 속성창에 옵션이 보일것이다.

(시네마 4D는 어떤 것을 선택하든 속성창에 해당 클릭한 것의 속성이 디스플레이 된다.)

 

그림33)

속성중에 Start Growth를 100%를 올려보자.

 

그림34)

그림과 같이 만들어진 스플라인이 점점 짧아지며, 사라져 버렸다.

 

그림35)

화면하단의 타임 슬라이드바(초록색)를 마우스로 드래그 이동해서 0 프레임의 위치로 가져 간다.

 

그림36)

다시 Sweep NURBS 속성으로 와서 Start Growth 앞의 까만색 테두리의 동그라미 아이콘을 키보드 Ctrl버튼과 마우스 왼쪽 마우스 버튼으로 클릭한다. 그러면 그림과 같이 빨간색 동그라미로 바뀔 것이다.( 해당 프레임에 키프레임이 형성 되었다)

그림37)

초록색 타임 슬라이드바를 마우스로 이동시켜서 60 프레임의 위치로 이동시켰다.

 

그림38)

좀 전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Start Growth의 수치를 0% 바꾼 다음에 키보드 Ctrl버튼과 마우스왼쪽 버튼으로 동그란 아이콘을 클릭해서 키프레임을 형성해주었다.

 

그림39)

Play 버튼을 눌러 보자.

그림과 같이 S 라인 모양의 스플라인 줄기가 자라나는 애니메이션이 만들어 졌다.

 

그림40)

상단 메뉴에서 큐브를 선택해주어 풀다운 메뉴를 활성화 시킨다.

 

그림41)

그곳에서 Plane을 실행하여 준다.

 

그림42)

Plane을 선택한다.

 

그림43)

하단의 plane의 속성창에 Orientation 항목을 +Z 로 바꾸어 준다.

(에펙의 Solid 레이어 축의 Z 값을 일치 시켜주기 위한 것이다.)

 

그림44)

스케일 툴을 실행해서 Plane의 크기를 줄여준다.

(상대적인 값이므로 각자의 판단으로 알맞게 줄인다.)

 

그림45)

그림과 같이 3개의 Plane을 더 만들어 3개를 각 줄기에 자유롭게 배치 시켰다.

 

그림46)

오브젝트 메니져 창에서 현재 형성된 Plane을 더블클릭해서 이름을 변경해 준다.

 

그림47)

알아보기 쉽게 이름을 전부 변경해 주었다.

 

그림48)

줄기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화면을 이동시켰다.

이곳에서 카메라를 만들 생각이다.

 

그림49)

씬메뉴의 라이트를 누르고 풀다운 메뉴를 불러내자.

 

그림50)

그림처럼 기본 Camera를 실행한다.

(타겟 카메라를 형성하지 않게 주의 할 것. 현재 보이는 화면이 카메라 뷰가 된것이다.)

 

그림51)

방금 만들어진 카메라의 이름을 오브젝트 메니져의 창에서 C4D Camera라고 변경해 주었다.

 

그림52)

그림에서 보는 위치의 메뉴 항목의 Cameras 탭으로 이동한후, C4D Camera를 선택하여 준다.( 현재 바라보는 시점이 카메라 뷰가 된다.)

 

그림53)

타임 슬라이드바를 0 프레임으로 이동시킨다.

 

그림54)

오브젝트 매니져에서 특별한 셋팅이 없는 한,현재 카메라가 선택되어져 있어야 한다.

 

그림55)

그림에 활성화 되어있는 열쇠모양의 Record 버튼을 눌러 주어서 카메라의 현재 위치를 키프레임 시켜준다.

 

그림56)

타임슬라이드바를 이동시켜 60 프레임으로 간다.

 

그림57)

Alt +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화면을 이동해 마지막 프레임의 카메라 웍을 잡는다.

마지막 줄기 끝 부분을 카메라로 위치를 잡았다.

 

그림58)

위와 마찬가지로 60 프레임에 record 버튼을 눌러 주었다.

 

그림59)

37프레임 정도에 카메라가 이동하는 궤적의 키프레임을 적절하게 추가해주었다.

 

이상 간단하게 테스트씬을 구성해 보았다. 이제 이씬을 에프터이펙트로 넘겨보기로 하겠다.

 

4. 에프터이펙트로 보내기 위한 준비 과정

 

일단은 Plane을 이용해 좌표를 설정한 부분에 에프터이펙트로 효과를 주기위해 각 Plane들의 포지션 값들을 내보내야만 한다.

에프터이펙트로 내보내기 위해 각 Plane 오브젝트에 명령을 내린다.

 

그림60)

그림과 같이 내보낼 Plane들을 드래그해서 전부 선택해준다.

 

그림61)

Plane 오브젝트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태그를 찾아준다.

CINEMA 4D TagsàExternal Compositing 태그를 만들어준다.

(이 태그를 붙인 오브젝트는 프로젝트 파일 형성시에 연산을 거치게 된다)

 

그림62)

다정하게 옆에 External Compositing 태그가 형성이 되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에프터이펙트(애플모션,쉐이크,컴버스천,퓨전)으로 넘겨보기로 하겠다.

 

그림63)

상단메뉴의 가장 오른쪽의 랜더셋팅 아이콘을 눌러 랜더셋팅 창을 열어준다.

 

그림64)

그림과 같은 창이 보여질 것이다.

 

그림65)

일단은 OutPut 항목으로 이동해서 아웃풋 셋팅을 해주겠다.

 

그림66)

먼저 상단의 화살표를 눌러 NTSC D1사이즈의 해상도로 설정한다.

 

그림67)

바로 밑의 옵션에 0F 에서 60F 까지의 프레임을 타이핑해 주었다.

 

그림68)

Save 항목으로 이동해서 path등을 지정해 준다.

 

그림69)

그림 항목의 오른쪽의 …을 눌러 저장될 폴더를 지정 해준다.

 

그림70)

저장될 폴더명을 지정하고 Format 을 TGA로 선택했다.

 

그림71)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파일을 형성해주어야 한다.

Save 하단의 Compositing Project File메뉴의 서브 메뉴를 펼쳐본다.

 

그림72)

현재 예제를 들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에프터이펙트이니 속성창에 After Effects로 놓은후

Save에 옵션에 채크한다.

Save Project File…을 눌러준다.

 

그림73)

Sweep NURBS라고 파일명을 타이핑해준다음, 저장을 누른다.

(씬이 복잡하면 몇초간의 딜레이 후에 저장이 된다.)

 

그림74)

이제 실제로 랜더링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림의 가운데 Picture Viewer 버튼을 실행한다.

 

그림75)

몇초간의 랜더링 후에 결과물 이다.

 

5. 에프터이펙트에서 프로젝트 파일 열기

 

에프터이펙트를 실행시킨다.

 

 

그림76)

에프터이펙트 내에서 Open Prohect를 실행한다.

 

그림77)

브라우져 창이 활성화 되면, 위의 설정데로 지정된 폴더로 들어가서 파일타입을 All File Formats를 선택해서 아까 저장했던 Sweep NURBS.aec 프로젝트 파일을 열기 해준다.

 

 

그림78)

그러면 그림과 같이 프로젝트 화면을 볼 수가 있는데.

CINEMA 란 프로젝트가 있다.

 

그림79)

CINEMA라는 프로젝트를 더블 클릭해보자.

 

그림80)

타임라인에 보면 랜더링된 시퀀스만 들어온 것을 볼수 있다.

마지막 셋팅에 설정하지 않은 부분을 저장 후 다시 한번 해보자.

 

그림81)

랜더셋팅 창에 Include 3D Data에 채크하여야 한다.

 

그림82)

Save Project File을 눌러 다시 파일을 작성해준다.

(랜더링은 다시 걸 필요는 없다)

 

그림83)

다시 에펙으로 불러왔다.

그림처럼 Plane 들이 Solid 형태로 불러져 왔다.

여기서 Camera+Light 프로젝트 파일을 더블클릭 선택해 준다.

 

그림84)

타임라인에서 살펴보면 C4D Camera와 Plane들이 보이는 것을 볼수가 있다.

현재는 랜더링된 씬이 보이지 않는데.프로젝트 창에서 랜더링된 시퀀스를 드래그해서

제일 하단의 레이어로 넣어주면 되겠다.

(시네마 4D에서 프로젝트 파일로 내보낼 때 한글경로를 되도록 이면 거치지 않게 하길 바란다.)

 

그림85)

컴포지트 화면에서 보면 그림과 같이 Plane들의 위치값과 카메라의 키프레임 애니메이션이

에펙으로 넘겨들어온 것을 볼수가 있다.

 

그림86)

에펙 프로젝트에서 Import해서 시퀀스나 이미지 파일을 로드 해보기로 하자.

 

그림87)

전세계 윈도우 사용자들이 익히 알고 있다는 수련.Jpg를 불러왔다.

 

그림88)

Plane A를 클릭 선택후에..

 

그림89)

키보드 Alt 키를 누른상태에서 이미지파일을 드래그엔 드롭해 Plane A 솔리드에 덮어쓰기 해보자.

 

그림90)

현재 솔리드가 Opacity가 0% 이므로 보이지 않는다. 100%으로 수치를 조절한다.

 

그림91)

현재와 같이 화면에 너무 크게 들어온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림92)

수련 레이어를 더블 클릭한 후 창에서 Anchor 포인트를 이미지 중앙으로 이동한다.

 

그림93)

그림처럼 이미지 중앙에 Anchor 포인트를 위치시킨다.

 

그림94)

다시 컴포지팅 윈도우에서 살펴보면 엥커포인트 중앙에 이미지가 이동되었을 것이다.

 

 

그림95)

그림과 같이 외각의 바운딩 박스의 크기를 적당량 조절해 준다.

이곳의 레이어를 통해 3D와 연계해서 또는 별개로 2D 이펙트를 구현해서 넣어주면 된다.

이와는 별도로 트래킹 프로그램인 부주나 PFTrack 등을 이용해 매치무브를 진행하고 시네마 4D안으로 씬을 c4d나 라이트웨이브 포멧으로 불러와 추가 적인 3D 애니메이션과 효과를 준후에 에펙으로 씬을 다시 넘겨와서 합성과 추가적인 이펙트를 연계해 볼 수 있을것이다.

 

이렇게 시네마 4D를 이용해서 3D와 2D이펙트 프로그램간의 간단한 연계작업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들은 시네마 4D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3D 영상을 제작하고 고민할 필요없이 프로젝트 파일로 내보내어 주니, 작업시간을 현저하게 단축시켜주는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